- 전북·군산지방회서 장학기금 1억 3천만원 요청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장학기금 모금을 위해 익산과 군산의 여러 교회를 방문하여 1억 3천만 원을 요청하는 성과를 올렸다.
서울신대 후원회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활동하지 못하다가 2년 6개월 만에 모금을 시작하여 2022년 제2차 장학기금 모금 순회를 진행했다.
이번 순회 모금에는 회장 이재완 목사, 총무 조남국 목사, 서기 노흥호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4명이 참여해 목회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기도했다.
이 장학기금은 기성 교단 목회자 양성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2001년도 제95년차 교단 총회에서 교단적으로 전국 교회가 합심하여 장학기금으로 50억 원을 모금하도록 결의한 바에 따른 것이다. 서울신대 후원회는 매년 2~3회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활동하고 있다.
서울신대 후원회 제공 dsglory36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