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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교단 포괄적 차별금지법 포럼 개최

기사승인 [568호] 2022.11.24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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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금지법...“기독교 신앙의 자유 제한 비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와 함께 지난 11월 9일 신길교회 대성전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포럼에서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막연한 반대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현실적 오류와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한국교회가 이를 막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하는데 주력했다.

그러면서 전문가의 견해와 대안 등으로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한 대중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였다. 본지는 이날 개최된 포럼의 주요 내용과 그 중요성을 편집하여 널리 알리고자 한다.

◆ 일  시: 2022.11.09(수) 오전 10시 30분 
◆ 장  소: 신길성결교회 대성전
◆ 진  행: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 패 널: 임석웅 목사(부산 대연교회), 황덕형 박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신길교회 집사),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NS 대표), 하재성 박사(고려신학대학원 교수) 
◆ 정  리: 박지현 편집국장

왼쪽부터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 기성 교단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 국회의원 김민석 신길교회 집사, 이기용 신길교회 담임목사, 법무법인 I&S 대표 조영길 변호사.

사회자 이기용 목사: 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것은, 패널들께서 저 자신을 설득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우리만의 리그가 아니라, 세상을 설득할 수 있는 포럼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맡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우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또는 서울신학대학교와 더 나아가서 우리 사회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한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소통하기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이렇게 마련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오늘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실 분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과 부산 대연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임석웅 목사입니다. 

패널 임석웅 목사: 본문 말씀 중 창세기 1장 2절 말씀을 보면 온 세상이 혼돈하고 또 공허하며, 짙은 어둠이 드리워져 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혼돈과 공허와 짙은 어두움이 두려워하고 있는 그곳에 수면 위에서만 운행하고 계시던 하나님의 영이 말씀으로 임하십니다. 그러자 무질서하고 혼돈스러웠던 것들이 정돈됩니다. 하나님은 자기 피조물의 정체성에 맞게 낮을 낮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시고 밤을 밤이라고 이름을 붙여 주십니다. 하늘을 하늘이라고 부르시고 바다를 바다라고 이름을 불러 주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 과정을 보면서 혼돈과 공허와 어두움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모든 피조물이 혼돈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시는 창조 질서에 따라 정돈되어있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공허한 상태나, 허무한 상태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하나님의 공급해 주심으로 풍성하게 채워지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 어두움에 덮어져서 자기 정체성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로 있는 것이 아니라 밝은 빛으로 자기 정체성이 분명해져서 각자에게 붙여진 그 이름에 따라 밝은 가운데서 살기를 원하신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혼돈과 공허와 어둠을 물리치기 위해서 나누는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통해서 많은 열매를 맺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에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하늘 아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따라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성적인 타락은 유아성애와 동성애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남자와 남자끼리 서로 향하여 음력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된 행동 때문에 상당한 복음을 그들 자신이 상당한 보응을 자초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문화 마르크스주의적인 성혁명 사상과 젠더이데올로기로 무장된 일부 세력들이 입법, 사법, 행정, 교육, 언론, 예능 등에 다양한 영역들을 장악해 가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결정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어떤 혼란에 빠뜨릴 것인지 모르는, 그런 국회의원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라는 미명아래 국민을 현혹하고 성 정체성을 무너뜨리려는 법을 제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이기용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나오셔서 기조연설을 해주시고요. 오늘 패널로 오신 조영길 변호사, 김민석 영등포을 국회의원, 하재석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임석웅 목사 기성 부총회장이 참여하겠습니다. 

패널 황덕형 총장: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이제 이런 주장 안에 일부는 성경적 교류와 반대되는 그리고 배치되는 이데올로기를 근거로 해서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우리 기독교계는 이러한 다양한 문제에 대하여 다양한 형태로 또 여러 의견을 제시해 왔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도 지난 2022년 6월 3일, 전국 25개 신학교육기관들의 514명의 교수들이 함께 모여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력한 반대를 표현했습니다. 또 우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도 지난 총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를 분명히 표했습니다. 오늘 연속선상에서 열리는 이 소중한 흐름도 그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회적 갈등이 제시되고 있는데 우리는 이 포럼을 통하여 우리 기독교가 더 이상 세계와 한국 사회를 포용하고 하나로 치유하면서 더 아름답고 모든 사람이 수긍할 수 있는 그런 복지와 평등과 공정의 이념이 잘 표현되는 그런 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귀한 계기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더불어 이런 놀라운 귀한 길이 될 걸 믿고 또한 함께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패널 하재성 교수: 개별적 차별금지법, 다시 말하면 장애인이라든지, 노약자라든지, 외국인 노동자라든지, 이런 분들을 차별해서는 안 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찬성하지만, 사회와 가정과 또 교회와 진리를 위협하는 이런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상식적인 차원에서 국가를 생각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교회를 생각하는 차원에서 결코 허용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혐오스런 표현이 아니라, 오히려 사랑의 표현이어야 합니다. 독소조항이 있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나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많이 나옵니다. 성적 욕망이나 열망을 인정하고 법으로 만들어 그들을 보호하게 되면 약간의 안심은 줄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사회자 이기용 목사: 그러니까 교수님의 말씀을 조금 요약하면 ‘포괄적 차별금지법’ 이것이 이제 헌법 정신 제20조 표현과 종교의 자유 이런 것과 좀 대치된다는 차원이잖아요. 이 세상에 차별이 없는 것을 지향하는 방향은 예수님의 정신이고, 기독교 정신이고, 성경이 말하는 정신이거든요, 그건 부인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약자라든지 소외된 자를 안고 가야되는 것이 예수님의 정신인데 그런 면에 있어서 왜 이 기본 헌법 정신이 부족한가? 차별에 있어서 그런 면들을 변호사님께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패널 조영길 변호사: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찬반의 자유로운 가치 판단과 표현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교묘한 언어 조작을 통해 실제로는 이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반인이 보기에 자꾸 좀 불명확한 이유가 겉에 있는 이름 자체는 굉장히 합법적이고, 합판적이고, 상식적이고, 인권적인데, 그 내용을 이렇게 들어가면 실제로는 겉의 내용을 완전히 배치해서 파괴하는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이 차별금지법은 우리나라에서 창안된 법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수십 년 전에 아주 교묘한 성 혁명론 자들이 만들어서 전 세계에 퍼뜨리고 있는 거라서 진리의 파괴성과 자유 파괴성과 인권 파괴성을 가지고 있는 무서운 법이다. 하는 것들을 좀 인식해 주시면, 제가 논의를 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자 이기용 목사: 저는 이해가 충분히 되네요. 오늘 용기를 가지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국회의원께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셨는데요. 김민석 의원이 말씀해 주실 시간이 왔습니다.

패널 김민석 국회의원: 이 자리는 서로 공감하고 건전한 방향을 찾기 위한 그런 자리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있던 이태원 참사 때문에 지금 사실상 온 국민이 마음이 아프고 또 참 민감한 시점에 저희가 묵직한 주제를 이렇게 다루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크리스천이면서 정치인이기 때문에 크리스천으로 기본적인 관점이 있고, 오늘 말씀을 같이 나누자고 한 이유는 이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정치사회적인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조금 설명을 같이 나누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논의하는 데 있어서 기본권 침해를 방지하고, 또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지 않고, 그런 것이 어떤 법에 의해서 제약된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그런 관점에서 종교적으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자유를 박탈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시민적 관점에서 봐도 ‘완전한 성적 상대주의 관점’의 보편화에 많은 문제의 제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토론의 여지가 봉쇄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발의된 법안이 토론과 고민 없이 그대로 통과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는 것은 차별에 찬성한다는 것인가? 개별적 법안은 찬성하고, 포괄적 법안은 반대한다고 한다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일반 국민들에게 취지를 이해시키려면, 법안 중 문제점들에 집중해 좁혀서 말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제안합니다. 오늘은 주로 성정체성 문제를 이야기하지만, 법안에는 성별 장애, 병명, 나이, 출신 국가, 민족 등 23가지 사유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차별하면 안 된다는 보편적 공감대가 있습니다. 차별하지 말자는데, 당연히 찬성하지 않겠습니까? 최근 부임한 주한 미국대사도 법안에 공감하고, 퀴어 축제에서 찬성의 발언을 할 정도로 지형이 간단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패널 임석웅 목사: 저는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을 이해 못 하는 것 중에 많은 분들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또 하나님은 사랑하시지 않느냐 하는 것인데,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왜 기독교인들은 사랑하지 않느냐? 그것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그들을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방법이 잘못됐다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바른 방법으로 그들을 돕고 사랑해야 된다고 하는 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동성애자들을 도울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전 국민에게 적용되는 법안을 제정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기독교인들의 반대 자체만 부각되고, 왜 반대하는지 구체적인 설명과 이해는 부족했던 면도 있었기에 일반인들 눈높이에서 기독교적 색채를 빼고도, 말도 안 되는 법안이라고 느낄 수 없도록 알리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대한민국이 혼란과 공허에 빠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 방치하는 것도 죄이기에 이 땅에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바로 세워지도록 매달려 기도해야 합니다. 

패널 하재성 교수: 김민석 의원의 말씀 중에서 지금, 현재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데 조금 더 토론이 필요하고 고민해야 한다는 면에서 저는 좀 소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진지한 토론을 통해서 정말 또 다른 차별인 역차별이 생기지 않는 그런 방향으로 법 제정이 이루어지기를 우리는 또 기도하고 같이 응원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사회자 이기용 목사: 캐나다는 지금 나이 19세 전까지 남자와 여자 성별 기록을 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호텔마다 남녀 화장실 외에 ‘성중립 화장실’이 있습니다. 거기서 성적 일탈도 많이 일어난다고 들었습니다. 요약하면,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헌법상 표현과 종교의 자유 등과 배치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도 차별 없는 사회를 지향하지 않느냐고 반문하지만 독소 조항 때문에 걱정됩니다. 유아기부터 다양한 성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염려도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영적 리더들이 대한민국은 버티고 이겨내 주길 격려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저출산 국가가 된 우리나라는 젊은 세대가 결혼과 출산에 부정적인 면에 있어서 잘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저변에서는 학부모들이 모르고 이제 그걸 통과시켰는데 굉장히 후회하고, 그 폐단이 많아서 지금 어떤 주는 낙태 같은 것도 이렇게 되돌리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잖아요. 마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패널들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패널 하재성 교수: CS 루이스가 이야기하기를 “법으로는 사람을 선하게 만들 수 없다. 그리고 사람이 선해지지 않는 한 사회는 좋아질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더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죠. 물론 전도도 해야 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노력해서 정말 이웃을 섬길 뿐만 아니라 뭐 동성애자, 이성애자 할 것도 없이 다 같이 편견 없이 서로가 섬기고, 그들이 교회 안에 왔을 때는 그들이 회개하고, 똑같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으면 진정한 소망과 환대가 있다는 것을 꼭 이야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는 그 깊은 중독에서 빠져나올 다른 길은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이 운동을 성결교단에서 귀한 모임과 신학적인 좋은 운동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패널 임석웅 목사: 목사이기 때문에 영적인 관점에서 볼 수밖에 없는데 엄청난 혁명에서부터 시작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신마르크스 사상들이 질주해 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지금 이렇게 강력한 저항을 받고 있거든요. 저는 영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건 하나님의 섭리이고,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쓰시고 있다고 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무너져 버리면 다 무너집니다. 그래서 반드시 그것을 막아내야 합니다. 

사회자 이기용 목사: 부총회장 말씀처럼 전 세계에 영적 리더들이 대한민국은 꼭 버텨주고 이겨내기를 기대하면서 그렇게 많이 경계하거든요. 오늘 유튜브 통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접속해 주셨는데, 여러분 모두가 기도할 때 인것 같습니다. 저는 당을 떠나서 또 건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정치인이나 또 법률가들은 참 보호도 받아야 하고 또 격려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패널 조영길 변호사: 문화 선진국이 되는 것과 거룩한 문화 선진국이 될 사명을 우리가 선지자로 부여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위해 여러분 계속 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고 또 헌신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자 이기용 목사: 제가 알기로는 우리 국민들도 그렇지만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보수도 있고, 진보도 있고, 중도 계층도 있고, 그런데 제가 아는 목회자들의 모든 분들 95% 이상이 동성애나 이 문제에 있어서는 똑같은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나님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를 담고, 성 해방을 담고 있는 이런 법들은 제정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관여하시고, 함께 하시고, 역사하여 주시 옵소서, 축복합니다. 영광 돌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박수로 영광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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