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생명의 말씀, '그리스도의 제자'

기사승인 [568호] 2022.11.24  14:36:35

공유
default_news_ad2

- 요한복음 8장 31절

안익순 목사(기성 임마누엘교회)

시대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소원, 계획, 관심은 “과연 어떤 사람이 복음을 받을 대상자인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복음을 전달할 자인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소원, 계획,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복음을 전달하는 사람을 제자라고 합니다. 구원받은 여러분이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복음이 있다면,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요한복음 8장 31절을 펼쳐 보면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부(漁夫) 베드로를 예수님은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3년쯤 가르쳐 보시고, “그래, 너는 내 제자가 될 만한 사람이구나!” 하시면서 제자로 삼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베드로의 인격이나 수준, 학력이나 배경을 보고 제자로 삼으신 것도 아닙니다.

요한복음 21장 15절부터 17절의 말씀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지만 부활하신 주님은 다시 베드로를 찾아가셨고, 다시 고기잡이에 나섰던 베드로에게 나타나셔서 “너는 내 제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은 초대교회 스데반 집사 순교 사건의 주동자입니다. 그리고 많은 초대교회 성도들을 감옥에 가두거나 죽였던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 15절의 말씀에서 주님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라며 초대교회 사람을 색출하여 핍박하러 가는 길에 나타나셔서 “너는 내가 택한 제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자를 인간적인 방법이나 의도를 가지고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듯이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훈련하고 교육하고 애를 쓰지만 너무나 억지스러운 제자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를 선택하느냐는 인간의 몫이 아닙니다. 내가 복음을 마음에 담았다면 나는 제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제자로 선택된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19절에서도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구원받은 성도요,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진 자들인데, 전도가 잘 안됩니까? 전도가 잘 안되는 제자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 이름의 비밀을 아는데, 기도가 잘 안됩니까? 기도가 잘 안되는 제자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세계 복음화라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갱신하고 믿음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느 날 하나님이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제자다!”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나는 아직 제자가 아니다!”라는 사람의 기도와 응답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하나님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대단한 지식인도 많고, 뛰어난 정치인도 많고, 가진 자도 많은데 그 누구도 하나님을 떠난 저주와 재앙을 막을 수 없기에, 누구도 세상 임금 사탄이 주는 실패와 고통을 이길 수 없기에, 누구도 지옥 가야 할 운명으로부터 오는 허무와 방황을 해결할 수 없기에 복음을 가진 여러분을 제자로 부르는 것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과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의 택한 그릇입니다. 구원받은 여러분 삶 속에 오늘도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응답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안익순 목사(기성 임마누엘교회)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