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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제9대 김경문 신임 총장’ 취임

기사승인 [568호] 2022.11.14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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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인재들 유치위해 해외 캠퍼스 설립 준비하겠다”

성공회대학교는 지난 11월 8일 학교 피츠버그홀에서  ‘제9대 김경문(사진) 신임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교수진 및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정미 정의당 대표, 고민정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한신대 강성영 총장, 조용익 부천시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외부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경문(54세) 신임 총장은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성공회대 신학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졸업 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남양주교회 명예사제로 성직 서품을 받았으며, 아이비청산 대표, 성공회출판사 대표, ㈜타임교육 C&P 전무로 재직했다.

학교법인 성공회대학교는 지난 7월 5일 이사회를 열고 김경문 신임 총장을 선출했으며, 임기는 8월 1일부터 4년간이다.

김경문 총장은 취임사에서 “졸업 후 학생의 사회진출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과과정으로 개편하고, 디지털 기술에 기반하여 환경과 생태, 기후위기와 인류의 미래까지 고민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해외인재들을 우리 대학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해외 캠퍼스 설립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평생교육과 사회교육 확대를 통해 우리 대학 교육자원의 사회환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재정적인 수입도 확대하겠다“며, 기존의 인문학습원, 노동아카데미, 광명CEO과정 등을 더욱 강화하고, 동물권 아카데미 등을 새로 시작할 계획도 덧붙였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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