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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기독교 120년사 학술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563호] 2022.10.05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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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이덕주·박명수·김동정 교수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익사장 이수형 목사)와 춘천시기독교연합회(지태성 목사)는 춘천기독교 120년사 편찬위원회와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주관으로 지난 9월 27일 춘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춘천기독교 120년사 출간기념 - 춘천 기독교사 학술세미나’(이하 춘천기독교 120년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춘천기독교 120년사 학술세미나’는 춘천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 춘천기독교 역사 속에 함께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영적 거울과 신앙적 교훈으로 삼는 자리였다.

김지태 도지사(강원도 도지사), 신경호 교육감(강원도 교육감), 윤동한 시장(춘천시장), 김진호 의장(춘천시의회 의장), 염정섭 소장(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소장)의 ‘춘천기독교 120년사 학술세미나’를 축하했다.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가 ‘기독교 복음과 근대화, 그리고 민족운동(초기 춘천 선교 역사와 지역사회에 끼친 영향)’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가 ‘해방 직후 강원도 건국준비위원회와 기독교’란 주제로 발표했다. 김동정 교수(가톨릭관동대학교)가 ‘6.25전쟁 강원도 기독교인의 사회적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황병호 장로(제일장로교회)가 ‘광염회와 춘천성시화운동의 소회’, 박인관 목사(광염감리교회)가 ‘1990년대 춘천기독교 연합운동의 결성과 성장-춘천기독교연합회, 홀리클럽, 성시화운동본부)’란 주제로 발표했다.

기독교 유산발굴을 위한 춘천기독교 120년사는 2016년에 시작되었으나 추진하지 못하였으나 2021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올해 11월 출간을 앞두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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