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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재기지원사업 43차 대상자에게 190만 원 전달

기사승인 [562호] 2022.09.29  1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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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희망사회 프로젝트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사진 출처: 신한희망사회프로젝트 홈페이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기관장 서은경)는 지난 9월 20일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에서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서 지정 기탁한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43차 대상자에게 주거비와 생계비 약 19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은 사업수행기관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내외부적인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필요한 경제적 지원으로 위기 상황을 완화하고 대상자가 희망을 갖고 더 좋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반지하 형태의 주거환경이 어린 자녀들이 생활하기 불편하다 판단되어 이사를 계획했으나 남편의 급작스런 건강 악화와 어려운 경제생활로 인해 도시가스 요금 등의 공과비가 체납된 상황이었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는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체납된 공과비를 지원했으며, 생활비와 더불어 가전제품 구입을 위한 주거비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첫 출발을 응원하였다. 

신한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사무국 관계자는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이 진행되는 약 5년간 많은 기관의 적극적인 신청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발굴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신한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도 지역 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와 신한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은 2018년 5월부터 총 8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매주 최대 50가구를 선정하여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이 사업을 통해 총 3900가구, 총 1만2000여 명에게 생계주거비, 교육양육비, 의료비, 생활비, 재해재난구조비를 전달했다. 사업은 2023년 4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02-971-1391)를 통해 가능하며,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신한 위기가정 재기지원사업 홈페이지(www.shinhan-hop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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