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 스마트시티공학과에 500만 원 전달
주식회사 정도UIT(대표 노성기)가 지난 9월 6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회사 대회의실에서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박사) 스마트시티공학과에 산학협력 인재 양성 장학금 500만 원을 재학생 5명에게 전달했다. 정도UIT는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정도UIT 임종훈 부사장과 안양대 스마트시티공학과 안종욱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정도UIT 임종훈 부사장은 “스마트시티공학과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전공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스마트시티 분야와 공간정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작년 9월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양대와 정도UIT는 스마트시티와 공간정보 분야의 실무형 인턴십 과정을 공동개발하고 취업지원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편 안양대학교는 해외 15개 대학과 결연을 맺고 교류하고 있다. 기타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 협정인 마젤란 익스체인지에 아시아 대학으로써는 유일하게 가입하여 교류하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