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포스트 코로나 교회의 4차산업혁명 적용’
안종배 한세대학교 교수(국제미래학회 회장,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는 지난 9월 5일 경기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개최된 ‘제24회 영성목회연구회 수련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교회의 4차산업혁명 적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안 교수는 이날 “코로나-19로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시대를 교회에서 잘 적용하면 교회 부흥을 리부팅(재시동)하는 기회가 된다”면서 “첫째, 교회와 복음의 본질 회복, 둘째, 성경적 세계관 정립, 셋째, 기독교 가치관 확산, 넷째, 스마트 메타버스의 목회 선교 활용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안 교수는 “한국 교회와 기독교가 예수 중심의 복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선도하여 다음세대를 선한 리더로 양육하며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는 참된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한다”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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