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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몽골복음주의협회와 업무협약

기사승인 [559호] 2022.08.18  17: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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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기독교 복음화율 10% 목표로 정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은 지난 8월 3일 몽골복음주의협회 사무실에서 몽골복음주의협회(회장 알탄쳐지목사, 이하 협회)와 선교사역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현지에서 체결하고 몽골 기독교 복음화율 10%를 목표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협약식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장로, 이하 몽기총) 유미정선교사의 사회와 협회 가나 이사의 통역으로 진행돼 내빈소개, 세기총 공동회장 성두현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세계선교의 사명 수행과 교회의 책임을 수행키로 했다. 

특히 서로의 사역에 적극 협력하고 각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의 후원과 발전을 위한 사업 협력에 동참하고, 선교사역을 위한 교류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지 방문 등 선교전략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몽골복음주의협회와 협약을 하게된 의미있는 날 한마음으로 선교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별히 업무 협약을 위해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님이 크게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양기관이 한마음으로 멋지게 더 아름답게 연합사업을 펼쳐가고 양국이 더 복음화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세기총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기념대회와 선교세미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탄쳐지 목사와 사무총장 툽신 목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교회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기총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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