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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 웨슬리언 지도자 컨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558호] 2022.08.09  16: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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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월 19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사진은 제58차 웨슬리언 국내 선교대회.

주제, 웨슬리운동의 연합과 일치...‘웨협 20주년 세계 웨슬언 대회 준비’

웨슬리 정신을 추구하는 국내 한국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박동찬 목사, 이하 웨협) 증경 대표회장, 웨슬리언대학 전·현직 총장, 웨슬리언 6개 교단 현직 교단장들이 오는 8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한국 웨슬리언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모임은 웨협이 창립 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그동안 웨협에 기여한 증경 대표회장들에게 감사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2023년 웨협 창립 20주년 기념 세계 웨슬리언 국제 학술대회 준비와 관련하여 신학자들의 모임인 한국 웨슬리학회, 목회자·총장·교단장들의 모임인 웨협, 웨슬리언 6개 교단장회가 서로 연합과 일치단결하여 웨슬리 운동의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참여 교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나사렛성결교회(나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구세군대한본영(구세군) 등 6개 교단으로 교단장들이 참여한다.

제1부 사회는 웨협 창립발기인 양기성 박사(사무총장), 기도는 공동회장 윤문기 목사(나성 총회감독) 성경봉독은 웨협고문 장만희 사령관(구세군), 설교는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선언문 낭독은 조진호 전 구세군대학원대 총장, 웨협 조직태동 및 역사보고는 웨협 창립발기인 양기성 박사가 순서에 따라 진행한다.

제2부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웨슬리운동의 연합과 일치’를 주제로 직전 대표회장 주삼식 박사(전 성결대 총장)의 사회로 패널에는 예성 증경 총회장 나세웅 목사, 기하성 대표 총회장 이영훈 목사, 전 감신대 총장 김진두 박사, 현 대표회장 박동찬 목사, 청주신학 학장인 양기성 박사 등이 참여해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이와 관련, 웨협 창립발기인 양기성 박사는 “웨협 증경 대표회장과 현직 교단장 전·현직 대학 총장 등을 망라한 웨슬리언 교단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다같이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자리에서는 성령신학 창시자 존 웨슬리의 정신으로 연합과 일치를 협의하게 하며 내년 웨협 2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웨슬언 대회’ 개최를 위한 밑그림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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