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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교회 부총회장 당선축하 · 임직예식 

기사승인 [554호] 2022.06.24  1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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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웅 목사, “한국교회에 영향력 끼칠 사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연교회(임석웅 목사)는 지난 6월 19일 교회 본당에서 교단 제116년 차 총회에서 부총회장 당선 축하 및 감사 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원로·명예 장로 추대예식과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 예식도 겸하여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임석웅 담임목사, 기도는 부산서지방회 부회장 김인호 장로(수정동교회), 찬양은 대연주니어합창단,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정광철 목사(명지선한교회), 설교는 지방회장 이성길 목사(참빛교회)가 로마서 12장 1절부터 2절을 본문으로 ‘신령한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임직예식은 임석웅 담임목사가 사회를 보고, 동부 감찰장 조경석 목사(희망의교회)가 예식을 위한 기도, 시온찬양대가 영광송을 합창한 후, 담임목사가 문기준 원로장로, 강부명 명예장로를 소개하고 추대예식을 거행했다.

원로장로 추대

문기준 원로 장로는 2003년 6월 1일 장로 장립을 받았고. 강부명 명예 장로는 2007년 4월 29일 장로 장립을 받았다. 두 장로는 찬양대와 교구장으로 그리고 남전도회 회장, 예배위원장, 교육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교회 사역에 헌신하여 담임목사의 목회를 보좌했다. 

원로 및 명예장로 추대

담임목사는 두 장로의 추대사를 낭독하고, 대연교회 원로장로와 명예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최광덕 장로(대연교회)는 기념선물을 증정하고, 여전도회는 화환을 증정했다.

문기준 원로 장로는 답사에서 “대연성결교회의 40년의 삶은 행복함이었으며, 하늘나라의 복을 누리게 해주어, 형제들이 예수 믿고 직분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담임목사가 문행식, 강용성, 최삼덕 씨를 소개하고, 임직 서약을 받은 다음 지방회 안수 위원들이 안수례를 집행하고, 담임목사는 대연교회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장로장립
장로장립 안수례

 

장로장립식 메달 증정
신임 장로 부부

신임 장로에게 장로장립 기념패와 선물이 증정되었고, 증경 총회장 이재완 목사가 기념 메달을 목에 걸어주고, 지방장로회 최광덕 장로가 기념 배지를 달아주었다. 시무장로들은 신임 장로들에게 성의 착복을 했다.

담임목사가 정연희 씨 외 30명을 호명하여 소개한 후 서약받고 대연교회 권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권사 취임패와 선물을 증정하고, 증경 총회장 이재완 목사가 기념 메달을 목에 걸어주었고, 가족들이 화환을 증정하고 축하했다. 

집사안수

담임목사가 배한수 씨 외 23명을 소개한 후 서약받고,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집행했으며, 담임목사가 대연교회 안수집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안수집사들에게는 임직패와 선물이 증정되었고, 증경 총회장 이재완 목사가 기념 메달을 목에 걸어주었으며, 가족들은 화환을 증정하고 축하했다. 

축하 및 감사의 시간에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호산나 앙상블의 축하 연주 후, 문행식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하여 답사했으며, 교회에 기념예물을 봉헌했다. 이어서 임석웅 목사가 제116년차 교단 부총회장 당선사례 인사말을 전하고, 부산신학교 교장 이인한 목사(남천교회), 박수영 국회의원(부산남구, 대연교회 집사)이 축사했다. 

임석웅 목사는 “당선 소감에서 어깨가 무겁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이 내 사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교단을 더욱 건강하게, 그리고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나를 세우셨다고 믿는다”며 “성도님들이 기도해주시면 부끄럽지 않은 교단의 리더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교인들을 대표해 장로들은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에게 축하예물을 증정했다. 

증경총회장 이재완 목사(부산 영도교회 원로) 축도

총회장 김주헌 목사와 부산시 성시화운동본부장 유연수 목사(수영교회), 그리고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증경 부총회장 성해표 장로(예동교회)가 권면했다. 임직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여영명 장로(대연교회)가 광고한 후 증경 총회장 이재완 목사(부산 영도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단체 기념 촬영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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