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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서울 강남지방회 강단교류 초청 예배

기사승인 [554호] 2022.06.23  15: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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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한 달 11회에 거쳐 작은교회 부흥 지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 강남지방회(회장 전용진 목사)는 교회 확장위원회(위원장 강재근 목사)주최로 지난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지방회내 대형교회를 순회하며 11회에 거쳐 “작은교회 부흥지원”을 위한 강단교류 초청 예배를 드리고 있다.

서울 강남지방회내 64개 교회 중 대형교회 22개 교회가 교회 확장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그동안 작은교회들을 후원하고 있었다. 매년 2~3개 교회를 개척하였는데, 1개 교회 개척자금으로 2천~3천만 원 상당의 개척후원금이 지원되고 있으며, 코로나-19사태 기간에는 3년 동안 40여 개의 교회에 매년 1차와 2차에 걸쳐서 100만 원씩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매년 가을에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소정의 격려금과 풍성한 식탁을 제공하고 있다. 

6월 중에 진행되고 있는 ‘강단교류 초청예배’는 교회 확장위원회 소속 22개 교회가 다른 교회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작은교회 지원을 위한 예배'를 드리고, 예배 시 드린 특별 헌금을 작은교회 지원에 사용한다.

지난 6월 19일 주일에는 봉일교회(손경호 목사)에서 목장 연합예배에 정인교 목사(강남교회)를 초청하여 강단교류 예배를 드리고 특별 헌금을 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17일 금요 심야 기도회는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에서 손경호 목사(봉일교회)를 초청 강사로 하여 작은교회 지원 특별예배를 드리며 헌금했다.

서울 강남지방회는 ‘내 교회를 세우라’ 하신 주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강단교류 예배를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으며, 지방회 산하 5개 감찰회 내 22개 교회가 동참한 가운데 각 교회들의 형편에 따라 주일, 금요일 등 공식적인 예배 일정에 맞게 초청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방회 소속 교회 중 60여 교회가 미자립교회로 있어 대형교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온 것은 서울강남지방회는 총회적으로 자랑이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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