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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감사의 아이콘, 15년차 개그맨 송준근의 신앙과 삶

기사승인 [548호] 2022.04.22  16: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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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교수’, ‘곤잘레스’ 등 다양한 캐릭터와 유행어로 사랑받은 개그맨 송준근이 GOODTV 대표 간증프로그램인 ‘매일 주와 함께’에 출연한다. 

모태신앙의 저력으로 삶의 아픈 상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겨냈다 고백하는 송준근은 긍정과 감사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송준근은 교회 중등부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고 말한다. 어린 시절 형의 죽음 이후 자신에게 집착하는 어머니로 인해 힘들었다며, “친한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가 교회에서 그만 살라고 할 정도로 못마땅히 여기셨다”고 회상했다.

그는 사춘기 시절, 내면의 아픔을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못했지만 당시 받았던 은혜로 유혹이 많은 연예계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짝꿍이자 교회 친구였던 개그맨 ‘유상무’를 비롯해 하나님께서 붙여 주신 믿음의 친구들과의 일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올해로 데뷔 15년을 맞은 송준근은 리포터, 유튜브 채널 운영,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로 만능 엔터네이너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GOODTV ‘매일 주와 함께’ 개그맨 송준근편은 본방 4월 18일(월) 오전 8시 50분, 재방 4월 20일(수)오후 2시, 4월 23일(토) 오후 5시에 방송된다.

GOODTV는 각 지역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186번, 올레TV 234번, SK BTV 303번, LG U+ 273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앱과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GOODTV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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