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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한국카운슬링센터, 제2회 사모 상담세미나

기사승인 [547호] 2022.04.14  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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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1, 28일…‘행복한 사모·건강한 교회’ 주제로 개최

서울신학대학교 한국카운셀링센터(소장 한영희 교수, 사진)가 기획한 상담세미나가 오는 4월 21일과 28일, 목회자 아내(사모)의 마음을 정서적인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다.

한국카운슬링센터는 양일간 ‘제2차 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개최하여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바탕으로 경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상담세미나의 주제는 ‘행복한 사모, 건강한 교회’로 사모의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마음 돌봄에 초점을 맞추었다.

소장 한영희 교수는 지난해 세미나에서 사모의 영적 성장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있다는 것을 성경적으로 접근하여 심리학적 기법을 통해 설명한 바 있다.

소장 한 교수는 목회자의 아내로서 경험한 실제적인 사례들을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사모로서 느낀 것들을 프로그램과 접목해 강의할 예정이다.

사모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마음 돌봄과 영혼 사역을 위한 심리검사 기법 등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 교수는 강의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렵고 힘든 사모들에게 마음 돌봄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한 교수는 “사모님들이 편하게 오셔서 마음을 꺼내놓고 자신을 마음을 읽기도 하고 상담세미나를 통해 설렘이 회복되고 행복해지는 기회가 되고 교회가 건강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사모님들을 위한 상담세미나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 대상은 기성 교단 사모 15명으로 한정했다. 등록비는 20만 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식사와 교재, 선물 등을 제공한다. 또한 CBS와 국민일보 등 국내 유수 기독언론매체와 신길교회(이기용 목사)가 후원한다.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는 상담세미나와 관련, “남편 목사님의 눈에 들어와 한평생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하고 사역의 길에 들어서 힘든 일도 많이 있었지만, 상담세미나를 통해 “많이 웃고 울고 사모님들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한 바 있다.

2009년 설립된 한국카운셀링센터는 1996년 국내 최초 상담대학원인 서울신대 상담대학원의 임상실습 기관으로 시작해 다양한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월까지 경기도 내 지역사회 서비스 상담 훈련을 맡아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서울신대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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