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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예배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

기사승인 [547호] 2022.04.13  14: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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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연합, 예배와 신앙을 회복하는 염원으로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상문 목사)는 오는 4윌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부활의 기쁜소식, 오늘의 희망’을 주제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로 드리게 된다.

올해의 한국교회의 부활절 연합예배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예배 회복을 구현하기 위한 공교회 연합을 상징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로 상징성이 있다. 형식적인 예배를 타파하고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노래하는 찬양 예배로 드리며,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새에덴교회)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 신앙 회복과 한국 사회의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날 예배는 한국교회 총무회가 주관하고 이 철, 지형은, 김은경, 고명진, 이영훈 목사 등 주요 12개 교단 총회장이 상임대회장을 맡는다. 현재,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교회들이 금요기도회를 부활하고, 예배당에서의 현장 예배를 권장하는 한편, 소그룹 모임을 다시 진행하는가 하면, 정상적인 교회 예배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금년도 부활절은 ‘공교회와 예배 중심’의 기본 방향이 설정되어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예배 회복의 실현이 우선이다. 이와 함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장만희 사령관, 이하 교회협)가 오는 4월 17일 오전 5시 30분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예닮교회에서 ‘한국기독교 부활절 새벽예배’를 별도로 드린다.

교회협은 부활절 새벽예배의 기원이 1947년 미군정 당시 조선기독교 연합회(NCC)와 미군이 공동 주관하여 남산에서 시작한 것을 역사적 기원으로 하고 있다. 부활절 새벽예배의 올해 주제는 ‘새롭게 열리는 길, 생명의 그리스도’로 정했고, 설교는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이 맡았다.

이제 한국교회는 금년도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서 예배 회복과 사회 정화에 나서야 할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부활의 진리가 교회 예배 회복,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야 만이 위드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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