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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42회기 전국 원로장로회 수련회

기사승인 [546호] 2022.04.06  17: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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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단교회 박순영 목사 초청 ‘특강’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 원로장로회(회장 유정옥 장로)는 지난 3월 31일 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박순영 목사(장충단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제42회 전국 원로장로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예배 사회는 준비 위원장 홍유선 장로(신길교회), 환영사는 회장 유정옥 장로(장충단교회), 기도는 감사 최사철 장로(신촌교회), 성경봉독은 서기 임평재 장로(서산교회), 특별찬송은 회원 일동, 설교는 박노훈 목사(신촌교회)가 히브리서 12장 1절부터 2절을 본문으로 ‘신앙의 계주’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전제운 장로(신일교회)가 ‘나라와 민족’, 김성호 장로(양문교회)가 ‘성결교단’, 양동수 장로(아현교회)가 ‘원로장로회’, 박재우 장로(천호동교회)가 ‘신촌교회’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고문 윤웅림 장로(신촌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총무 장광우 장로(성락성결교회)가 광고한 후 박노훈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특강 시간은 회장 유정옥 장로의 사회로 박순영 목사(사진)가 에스겔 47장 1절을 본문으로 수련회 강의를 시작했다.

박 목사는 특강에서 ‘활천’과 ‘복천’, 두 샘에 대하여 설명했다. “복천은 서울신학대학교 안의 샘으로 지금은 파이프만 남아 있어 다시 복원하면 좋겠다”면서 서울신대의 창립 역사를 설명하여 은혜를 더했다. 특강 후 고문 백운하 장로(서울교회)의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원로장로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여비를 지급했고, 신촌교회는 저녁 식사를 대신하여 식사비를 제공했다. 

윤상순 협력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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