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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인도네시아선교회 임원회 개최 

기사승인 [533호] 2021.11.24  1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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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호 선교사, 지원방안 요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도네시아선교회(회장 강환식 목사)는 지난 11월 18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를 갖고 인도네시아 STTN 후원 이사회 선교센터 건축과 관련, 이기호 선교사에게 보고를 받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인도네이사 이기호 선교사가 참석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큰 위기에 직면한 현지 상황을 보고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의 의료시스템을 비롯한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이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고 했다. 

또한 인터네시아의 환경도 열악해 비대면으로의 전환도 매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면서 이러한 시기기에 부강교회(송영규 목사)에서 100주년 기념 선교센터를 건축해 의미깊다고 전했다. 

부강교회에서는 100주년 기념하여 선교센터 건축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 방문해 머릿돌을 세기는 작업을 지원했으며, 필요경비를 충당했다.

이기호 선교사(사진)는 STTN 후원 이사회에서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인도네시아에서 복음이 확장되어 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초순에 선교센터 내부 벽 공사를 마쳤으며, 자카르타에서 도착한 H빔철구조물 설치작업을 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9월 초에는 상당 부분 공사가 진척되어 외곽 건물 모습을 드러냈으며, 선교센터 예배당 내부 인테리어 작업도 진척되고 있다.

그러나 선교센터 운영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송 장비 등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해 이기호 선교사는 인도네시아 STTN 후원 이사회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담당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현지의 긴박한 상황을 감안해 인도네시아 선교와 관련해 기성교단 교회에 선교지원금을 요청해 필요한 재원 마련에 협조해 달라고 공문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다수의 교회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임원진이 나서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홍보하기로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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