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안양대학교 2021 수시 합격자 발표

기사승인 [532호] 2021.11.18  16:46:09

공유
default_news_ad2

- 최종 합격자 872명 · 예비합격자 3,345명, 신학과 경쟁률 지난해 보다 상승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박사)가 지난 11월 3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안양대는 이날 학생부교과전형(정원내 · 정원외)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자를 발표하고, 최종 합격자가 872명, 예비합격자는 3,345명이라고 밝혔다. 

지원한 학생들의 합격 여부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기우수 합격자도 12일을 전후해 발표했다. 이번 수시합격자의 등록기간은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이 기간이 지난 뒤 미등록자가 발생할 경우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추가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안양대는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8.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 수는 작년보다 1,90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다소 기대에 못미친 신학과 결쟁률도 올해 4:1을 넘어섰다. 신학과는 지난해 교회 담임목사 추천서를 의무적으로 첨부해야 지원 가능했으나 올해 입시부터 제외시켰다. 현재 상황을 분석해 보면, 수도권 4년제종합대학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주변의 평가다.    

한편, 안양대는 교육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신입생을 위해 최신 시설의 기숙사를 건축하고 학교 진입로 일대(근명고등학교 인접지역)를 녹색 공원으로 꾸미는 등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