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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제7대 대표이사 이재완 목사 선임

기사승인 [532호] 2021.11.17  14: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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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헤럴드 법인이사회 만장일치 추대 · 결의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법인이사회를 개최하고, ‘제6대 대표이사’ 이정복 목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제7대 대표이사’(발행인)에 이재완 목사(기성 증경 총회장, 현 서울신대 후원회장, 영도교회 원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법인이사회는 사장 하문수 장로가 사회, 법인이사 이동봉 장로가 기도, 의안처리는 현 이사회 의장인 ‘제6대 대표이사’(발행인) 이정복 목사가 진행했다.

임기가 만료된 대표이사에 대해 차기 ‘제7대 대표이사’(발행인) 대상자 추천 안건이 상정되자 복수의 후보자가 추천되었다. 

그러나 법인이사회에서는 토의 끝에 증경 대표이사이며 현 법인이사인 박현모 목사의 추천과 법인이사 이동봉 장로의 동의로 기성 증경 총회장 이재완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결의했다.

대표이사로 추대된 이재완 목사는 기성 금산 창평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한 뒤 지난 1971년 부산진교회를 개척하여 19년간 시무하고, 1990년부터 영도교회 담임목사로 21년간 시무했으며, 지난 2010년 영도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받았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에서는 교단 총회장을 역임했고, 부산지방회장, 총회교육부장, 신학교육정책위원장, 부산신학교장, 국내선교위원장, 교회학교 전국연합회장 등 교단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특별히 전남 신안 증도에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건립추진위원장으로 헌신하여 건축을 완성한 바 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장으로 학교발전은 물론 후학을 돕는 기금모금과 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일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재완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기독교헤럴드 대표이사로 선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임직원들과 법인이사 그리고 지원조직인 헤럴드포럼 회원들이 앞으로 잘 도와주면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사회는 또 인천 지구촌교회 고광배 목사를 총괄업무이사로 추천하여 법인이사에 등기하도록 결의했다. 

기독교헤럴드는 11월 중 대표이사(발행인) 변경과 관련해 등기를 마친 후 내년 초 대표이사 이·취임식과 함께 신임 대표이사 이재완 목사의 3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 목사가 ‘제7대 대표이사’로 취임함에 따라 신문사의 발전과 활성화를 기대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2022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추진해오던 사옥확장계획을 실행에 옮겨 회의실과 예배실을 겸한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여 사세 확장을 이어가자고 결의했다. 

한편, 임기를 마치는 ‘제6대 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무사히 임무를 다하게 되어 하나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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