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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2021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

기사승인 [532호] 2021.11.11  1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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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함께 생필품 취약계층에 전달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11월 11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1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목사, 서울시 오세훈 시장, 굿피플 회장 최경배 장로, 사회복지학회장 한동훈 교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CJ제일제당 박충일 본부장, 굿피플 나눔대사 배우 김호진 씨 등을 포함하여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개회사에서 “사랑의희망박스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삶의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면서 “행사를 위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고추장, 기름 등 20종의 생필품을 ‘사랑의희망박스’에 직접 담아 포장했다. 박스에는 생필품을 후원한 기부자의 이름이 스티커로 부착되어 의미를 남겼다.

이날 굿피플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서울시(오세훈 시장) △CJ제일제당(최은석 대표이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김현훈 회장)와 함께 ‘사랑의희망박스’ 2만2000개를 어려운 이웃인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랑의희망박스 2만2000개는 홀몸 어르신, 미혼모와 저소득층 가정, 장애인 등 전국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한편 굿피플은 2012년부터 연말이면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를 개최하여 홀몸노인, 미혼모, 저소득층 포함 소외계층을 전국적으로 지원했으며, 코로나-19가 발생한 작년부터는 연중 캠페인으로 전환하여 해외로 지원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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