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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3대 스승’ 종교개혁 학술제

기사승인 [532호] 2021.11.09  17: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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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출판 기념 전남지역 초교파 목회자 세미나

기성, 전남중앙지방 교역자회 주최 11월 16일 개최

1차 학술제에서 양기성 박사(사진 중앙)의 발제 모습.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주삼식 박사,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가 지난 10월 24일 종교개혁 504주년·웨슬리 탄생 318년 기념 제1차 학술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오는 11월 16일 목포상락교회(김운태 목사)에서도 개최한다.

이번 종교개혁 학술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중앙지방 교역자회(강은택목사) 주최로 진행된다.

또한 교역자회는 세계웨슬리운동가 ‘루터·칼빈·웨슬리’의 편저자인 양기성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웨슬리 신학 논문출판 기념세미나’를 진행한다.

종교개혁기념 1차 학술제에서 서울신대 장기영 교수가 ‘루터와 웨슬리’, 성결대 김영택 교수가 ‘칼빈과 웨슬리’, 청주신학장 양기성 교수가 ‘개신교와 웨슬리’를 주제로 개신교의 영원한 3대 스승인 루터와 칼빈, 그리고 웨슬리를 종교개혁의 완성자로 집중 조명했다.

장기영 교수는 루터의 신중심 신학의 극단성을 지적하고 웨슬리 신학의 우수성을, 김영택 교수는 칼빈주의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웨슬리신학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또한 청주신학장 양기성 박사는 성령신학의 주창자 웨슬리에 대해 사랑의 덕장으로 지칭하고 신학자, 목회자, 그리스인들과 물질주의와 대형화를 추구하는 한국교회가 본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양 박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받는 것을 좋아하고 주는 것에 인색하다”면서 “주님의 마음으로 나눔과 섬김의 웨슬리언이 되자”고 강조했다.

양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이러한 맥락에서 웨슬리의 종교개혁 정신을 잇는 신학 강좌를 펼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국내외적으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양기성 박사는 예수를 본받은 바울, 바울을 본받은 웨슬리, 모든 크리스천이 본받을 웨슬리를 모델로 강연에 나선다.

강사 양기성 박사(Ph.D.) : 세계웨슬리운동가 / 웨슬리언교회협의회 사무총장

* 루터 칼빈 웨슬리/양기성 편저

* 웨슬리와 성결교회/양기성 공저

* 웨슬리와 현대이슈/양기성 편저

* 웨슬리의 영성과 리더십/양기성 편저

* 웨슬리언 국제학술대회 4차 진행

*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 53차 진행

* 서울신대 웨슬리신학 연구소 설립 주관

* 웨슬리언 대학총장 컨퍼런스 기조강연 및 출판

   행동하는 지식인 존 웨슬리

   남녀평등 리더십 존 웨슬리

   교육가 저술가 존 웨슬리

   성령충만 신학자 존 웨슬리

  성결복음 전도자 존 웨슬리

  복지사업 선구자 존 웨슬리

  부흥성회의 대가 존 웨슬리

  조직행정의 천재 존 웨슬리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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