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 영화교회서 안건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변호사 김현성·사진, 이하 한기총)는 오는 11월 11일(목) 오전 11시 영화교회(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130)에서 제32-2차 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한기총은 회무에서 △ 통합추진 현황 △회비미납 교단 등에 대한 행정조치사항 △윤리위원회 회의결과를 보고사항으로 다룰 예정이다.
안건 토의에서는 △기관통합 건 △임시총회 개최 건 △임원회비 납부 미이행에 대한 처리 건 △윤리위원회 상정 안건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지난 8월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3개 기관의 통합을 준비해온 기관통합준비위원회의 활동 경과를 자세히 보고할 예정”이며 “관련 안건에 대해서도 임원들과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임원회 소집 배경을 밝혔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