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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해외장학회, 유학생 22명 장학금 지급

기사승인 [530호] 2021.10.28  1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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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미주지역 방문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장학회(회장 조종건 목사·사진)는 지난 10월 12일 신길교회에서 임원회를 갖고 해외장학생 선발의 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해외장학회는 제115-1차 해외장학생 선발의 건에 대해 기존 신청자 19명과 신규 신청자 3명을 포함하여 총 2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한편, 추가서류가 필요한 2명은 구비서류가 접수된 후 심사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장학생 격려를 위한 현지 방문과 관련하여 일정은 내년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로 정하고, 장소는 미주지역으로 확정했다. 아울러 유학생 가정에 후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장학기금 예치의 건은 6개월 만에 상환된 기금 4억(연 4.3%)을 재예치하기로 했고, 세부사항은 부서기 이성준 목사와 실무자에게 위임했다. 추경예산 편성의 건은 받기로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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