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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락성결교회, ‘설립 제57주년 임직예식’ 성황

기사승인 [529호] 2021.10.20  18: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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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장로 1명·명예권사 40명·명예안수집사 13명 
장로장립 7명·권사취임 44명·집사안수 21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제일지방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기성교단 총회장)는 지난 10월 17일 대예배실에서 교회설립 57주년과 말씀성전 11주년을 맞아 추대 및 임직 예식을 거행하고 명예장로, 명예권사, 명예안수집사 추대와 장로장립, 권사취임, 집사안수 등 총 126명의 충성된 신앙의 일꾼을 세웠다.

예배 사회는 지형은 담임목사가, 기도는 지방회 부회장 장세준 장로(청량리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부회장 양남환 목사(행복한교회), 특송은 권예나 선생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플루트 연주, 설교는 지방회장 정승일 목사(전농교회)가 로마서 16장 1절부터 2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일꾼’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장 정 목사는 설교에서 “지형은 목사님이 총회장으로 기성교단과 한국교계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 때,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성락교회의 일꾼으로 세움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이다”면서 “임직을 받는 자들은 교회의 막중한 일들을 전담해야 하고, 담임목사와 힘을 합하여 교회를 굳건히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대식에서 지형은 담임목사가 이광천 장로를 소개하고 명예장로 추대 및 공포했다. 이어서 김선영 씨 등 13명은 명예안수집사로, 김명숙 씨 등 40명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담임목사는 추대자들에게 메달을 증정했고, 남전도회·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했다. 

임직예식은 지형은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다. 담임목사가 김용식·노길호·이병호·유조광·박귀화·오원실·김판수 씨의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거행한 후 담임목사가 성락교회 시무장로 되었음을 공포했다.

선임 장로들은 신임 장로에게 가운을 착의했고, 담임목사는 장로증서, 지방회장은 메달을 증정했다. 이어서 지방장로회 회장 장륭기 장로(은혜제일교회)와 남전도회 회장 오의석 장로(성락성결교회)가 회원증 및 선물을 전달했다.

집사안수에서 지형은 담임목사가 강성인 씨 등 21명의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들이 안수례를 거행한 후 담임목사가 성락성결교회 안수집사 되었음을 공포했다. 담임목사가 증서, 지방회장이 메달을 증정했다. 

권사취임에서 담임목사가 강미경 씨 등 44명의 서약을 받고 성락성결교회 권사 되었음을 공포했다. 이어 담임목사가 증서, 지방회장이 메달을 증정했다.

특별히, 이날 임직을 받은 장로, 안수집사, 권사들은 전원 기립하여 “말씀이 삶”이 되기를 갈망하며 “꿈 이룸 성경 12구절”을 암송하고 헌신을 다짐해 귀감이 되었다. 

봉헌과 축복의 시간에는 임직자들이 교회에 감사예물을 봉헌하고 전도대상자 5명을 약속했고, 소프라노 조현애 선생이 ‘은혜 아니면’이란 제목의 축가를 부른 후 김기정 목사(좋은교회)가 축사를, 박명철 목사(청량리교회)가 권면을 했다. 김영헌 장로(성락성결교회)의 인사와 광고 후 황수길 목사(영광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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