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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2021년도 선교사 안수예식’ 엄수

기사승인 [529호] 2021.10.20  2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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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등 6개국 파송선교사들 “사명다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윤창용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에서 ‘2021년도 선교사 안수예식’을 거행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해외선교위원회 부위원장 윤학희 목사가, 기도는 부위원장 이봉남 장로, 성경봉독은 서기 성창용 목사, 특송은 이성희 집사, 설교는 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사도행전 6장 7절, 12장 24절, 19장 20절을 본문으로 ‘사도행전의 중심축’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는 설교에서 “교회가 걸어온 역사 속에서 가장 어렵고 시대적인 변화가 있을 때마다 도대체 ‘기독교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했었는데, 이러한 기독교 신앙의 중심,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지금도 끊임없이 묻고 대답하고 있다”면서 “교회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목적이다. 교회의 모임 자체를 하나님의 나라로 동일시할 때 교회는 타락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도행전에 나타나 있다”면서 “말씀이 삶이 되는 사도행전적 축복의 거룩한 말씀이 살아 움직이고 작동하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제2부 선교사안수예식은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윤창용 목사(한우리교회)의 집례로, 기성선교센터소장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가 선교사로 첫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어서 신임선교사 김연수·김수진, 박현영·김진현, 연 승, 조반석·이명희, 지영환·김희수, 피주훈·신지은 씨 등 6가정은 하나님의 절대명령과 선교사로서 받은 소명에 종신토록 순종할 것을 서약하고, 안수위원들의 안수례를 받았고,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윤창용 목사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선교사로 공포하여 교단선교사가 되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열방을 향해 전진하는 신임선교사들은 안수위원의 안수례를 받으며 뜨겁게 기도했다. 안수예식 장내는 벅찬 감동으로 가득했다. 파송기도와 파송사는 집례자가, 파송장 수여는 총회장이 했고, 다같이 축복을 기도했다.

이날 파송받은 선교사들은 지난 7개월간의 고된 선교사훈련 과정을 마치고 기독대한성결교회 교단의 정식선교사가 되었으며, 이들은 필리핀과 태국, 일본, 브라질, A국, 멕시코 등 5개국으로 파송 받아 사역에 나선다. 

제3부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연 승 신임선교사가 소감으로 인사를 겸했으며, 신임선교사들이 합창으로 헌신의 노래 ‘행복’을 부른 후, 증경 총회장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 원로)가 격려사, 전 해외선교위원장 김종웅 목사(부평제일교회)가 권면, 국내선교위원장 임석웅 목사(대연교회)와 OMS 한국대표 태수진 선교사가 축사를 전하고, 교단선교국 국장 송재흥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 총회장 이정익 목사(신촌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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