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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110개 국과 예루살렘 평화 기도

기사승인 [548호] 2021.10.04  08: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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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의 평화와 전쟁 없는 세계 염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10월 3일 11시 주일예배 시간에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평화를 허락하여 주셔서 더이상 지구상에서 전쟁의 소식이 전해오지 않게 하시고, 지금도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북한이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평화통일을 이루는 일에 하나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했다.

전 세계 110여 국가의 교회들은 매년 10월 첫째 주일에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날’ 행사를 가져오고 있다. 이날 기도 행사는 10개 항의 ‘예루살렘 평화 기도문’을 발표한 뒤 함께 기도했다.

다음은 기도문 주요 내용이다.

하나님의 약속된 구원을 유대 백성에게 내려주시고 주님의 빛과 진리를 특히 그 땅의 청년들에게 내려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테러주의와 악의 세력으로부터 그 백성을 지켜주소서.

이스라엘의 국회와 정부가 안정을 찾게 하여 주시고 그 땅과 그 주변의 나라들과 진정한 평화를 누리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사랑을 통하여 상한 심령들이 위로받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호받고 구제받게 하여 주소서.

각 나라에서 이 땅에 온 사람들이 현 정세를 잘 파악하여 이스라엘을 위하여 대변하며 경종을 울리게 하여 주소서.

전 세계의 언론을 통하여 이스라엘에 나쁜 영향을 주는 거짓 보도가 유포되지 않게 하여 주시고 국내 언론을 비롯한 저희들에게는 이에 대한 분별력을 갖게 하여 주소서.

아랍 기독교 인구가 더욱 늘어나게 하여 주셔서 아랍 세계에서 능력 있는 주의 증인들이 부름받아 수많은 가정을 예수 그리스도로 이끌게 하여 주소서.

그 땅의 기독교인과 유대인, 이스마엘과 이삭의 후손들 사이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을 비춰주옵소서.

해외에서 이스라엘 고토로 귀환하려고 하는 기독 유대인들이 바로 본국으로 들어갈 수 있게 제도가 변하게 하여 주소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에게 형통함을 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의 약속 위에서, 이곳 우리나라 대한민국 땅에도 주님의 평강을 허락하여 주소서.

또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는 이날 기도회에 맞춰 다음과 같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영상 인사말을 전해왔다.

“친애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 여러분과 존경하는 이영훈 목사님 반갑습니다. 이스라엘 국민을 대신하여 조용기 목사님의 소천에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합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예루살렘의 진정한 친구였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예루살렘의 평화는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거룩한 땅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소망이 되는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주님의 공의와 주님의 빛과 주님의 완전하심이 임한 곳입니다. 예루살렘은 지난 백년 동안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 꿈과 소망 가운데 모든 열심을 쏟아부은 땅입니다. 예루살렘은 주님께서 기초하신 산성 위 황금으로 만들어진 곳, 모든 사람들이 소망 가운데 거하는 곳입니다. 다윗왕에게 말씀하신 약속의 땅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는 천국의 역사가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주님께서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이 사랑 가운데 연합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니라.’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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