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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NCMN, 강원 고성군과 ‘세대공감 비전센터’ 건립 MOU

기사승인 [527호] 2021.09.21  08: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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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지역 취약계층 추석 맞이 이웃 사랑 물품 지원

사진: 맨 왼쪽부터 함명준 강원도 고성군수, 김미진 NCMN 대표, 홍성건 NCMN 설립자.

사단법인 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은 지난 9월 8일 강원도 고성군과 고성 간성읍 금수리에 ‘NCMN 고성 연수원(이하 세대공감 비전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성군은 이번 세대공감 비전센터 건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교육 연수 시설 설립을 기대하게 됐다.

NCMN에 따르면 “고성 세대공감 비전센터에서는 하루 최대 500명, 연간 약 2만4200명이 교육받을 수 있다”면서 “지역 인력 채용,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NCMN은 고성군과 MOU 체결을 기념해 군 청사 앞에서 고성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을 상대로 ‘추석 맞이’ 이웃 사랑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NCMN 내 전국 750여 지역에서 이웃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5K 운동본부’와 정직을 모토로 하는 NCMN 내 기업인 모임인 ‘왕의 기업’이 참가해 ‘이브자리’ 브랜드 이불 100채, 생필품이 들어간 사랑 나눔 박스 100개, 한과 100박스를 취약계층 가정에 공급해 눈길을 끌었다.

NCMN이 주도하는 ‘5K 운동’은 내가 살고있는 주변 5㎞ 안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며 나누는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이다.

NCMN 봉사자들은 빨간 조끼를 입고, 추석 지원 물품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연로한 노인분들을 직접 찾아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기부 물품 전달식, 실제 물품 전달 등 모든 봉사활동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됐다.

NCMN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며 5K 운동이 전국적인 시민 참여 운동이 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2012년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 엔씨엠엔(NCMN)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각 사회 영역에서 활동할 전문인을 양성하고 지도자 교육,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다.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에서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장애인, 노숙인, 독거 어르신, 탈북 청소년, 미혼모,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돕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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