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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총괄운영이사로 고광배 목사 영입

기사승인 [526호] 2021.09.16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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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제개편에 따른 역할분담, 회사운영 향상 기대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지난 9월 9일 당사 회의실에서 고광배 목사(지구촌교회·사진)를 회사 총괄운영이사 및 특임기자로 임명했다.

이날 총괄운영이사로 임명을 받은 고광배 목사는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에 따른 대외활동과 교단 및 교계의 보도지원, 초교파적인 문서선교 업무를 총괄하게 되었으며 전국교회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목회영역으로 지경을 넓혀갈 계획이다.

고광배 총괄운영이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군목 출신으로서 현재 인천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며, 다년간 교단 북한선교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일해 왔으며, 한국기독교 북한선교 업무에도 적극협력하며 활동했다.

특히, 북한선교를 위한 정책수립, 통일 이후 북한지역 전략적 교회개척준비, 북한선교기금조성,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남북한교회 교류협력지원, 북한지역 성결교회재건(총회, OMS와 협력), 서울신대 북한선교 사역자(탈북민 포함)장학금 지원, 북한선교대회 등을 추진하며 북한선교에 관해서 만큼은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고광배 총괄운영이사는 “이제 부터 기독교헤럴드에서 강력한 언론을 통해서 문서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초교파적으로 북한선교의 업무까지 감당하려는 계획 하에서 동분서주하며 전국교회의 협조를 받아 소기의 목적을 가진 새로운 목회를 도전하며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고광배 목사는 기독교헤럴드가 매일 정오에 드리는 기도회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받들어 이사회는 물론 임원 장로들과 그리고 기자들을 통합해서 기적의 산실이 되도록 배나 기도하고 중견 언론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임은주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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