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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국장로회 70회기 제4차 실무임원회

기사승인 [526호] 2021.09.16  11: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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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수양회 개최 확정 · 진행 사항 논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장로회(회장 안보욱 장로)는 지난 9월 7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제70회기 4차 실무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수양회 개최 일정 등을 논의했다.

제1부 예배 사회는 부회장 신진섭 장로, 기도는 부회장 유봉조 장로, 설교는 회장 안보욱 장로가 창세기 2장 23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가정을 회복하자’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안 장로는 설교에서 “가정을 통해 위로를 받는다”면서 “하나님께서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원하신다. 행복한 가정의 근본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제2부 임원회의는 장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안보욱 장로의 사회로 개회하고, 경과보고와 회계보고를 한 다음, 2021년도 전국장로회 전국수양회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오는 11월 16일부터 강원도 홍천 소노호텔 리조트에서 개최하기로 한대 따른 진행방식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현행 방역지침 4단계가 지속되면 수양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하고, 낮은 단계인 1-2단계가 시행되면 개최하기로 했다. 그러나 2단계부터 단체 식사가 금지되어 이를 준수하기 위해 개최 장소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대신 일정을 최소화하여 둘째 날 폐회예배 후 개인별 자율적 관광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일정은 임원회에 위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추이를 지켜본 다음 결정키로 했으며, 개최예정 장소에서 수양회 진행이 여의치 않을 경우 거리두기 지침이 각 시도별로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타 시도에서의 개최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수양회 기간에 3대에 걸쳐 장로직분을 받은 사람에 대해 시상하기로 했고, 원팔연 목사(바울교회 원로)와 이순희 목사(백송교회)를 각각 집회강사로 추가 초청하여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 밖에 코로나-19 종식과 은혜로운 수양회를 위한 릴레이기도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2022년도 정기총회는 4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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