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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일성결교회 장학주일 맞아 장학금 지급

기사승인 [525호] 2021.09.02  18: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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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원 · 김보경 등 대학생 9명 선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봉일교회(손경호 목사)는 지난 8월 29일 ‘2021 후반기 장학주일’을 맞아 온세대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지침에 따라 교회 본당에는 좌석수의 10%에 해당하는 50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예배 집례는 손경호 담임목사가, 기도는 박우현 청년, 성경봉독은 집례자, 찬양은 할렐루야 찬양대의 영상 찬양, 설교는 손 목사가 창세기 17장 1절부터 8절을 본문으로 ‘전능하신 하나님(El-Shadai)!’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설교에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전능자이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갈 때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 시간에 봉일교회는 강희원, 김보경, 김종완, 박성민, 박예람, 신재우, 윤 솔, 임영훈, 채민아 대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학생들은 교회내 장학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이들은 청년부에서 활동하며 주일예배 찬양단으로 봉사하고 신앙생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장학위원회는 청년들의 신앙상태와 교회봉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1인당 50여만 원의 장학금을 결정했다.

손경호 담임목사는 이날 대학생들이 학업과 교회생활에 열심을 품고 정진하라고 격려하고 주님 안에서 올바른 기독교 신앙인으로 성장하길 축복했다. 아울러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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