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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시대 극복, 사회복지목회 세미나

기사승인 [525호] 2021.09.02  18: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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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안전방역협회 주관 청주미평교회서 개최

한국안전방역협회(대표 조이철 목사, 이하 협회)가 오는 9월 4일 오후 1시부터 기성 청주 미평교회(조장현 목사)에서 펜데믹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안전방역교육지도자 민간자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행정안전부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 부터 생활방역전담과 ‘안전방역교육지도자’ 양성과정으로 민간자격교육을 하도록 허락한 것이다.

협회는 전국에 1000개소의 한국사회공헌 일자리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지역사회 일자리센터를 세워 지난 7월에는 충남 아산성결교회(조이철 목사)에서 사회적 일자리운동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고령화, 저출산, 빈부격차 양극화, 제4차 산업화에 따른 컴퓨터와 인터넷이 주도하는 세상이다. 특별히 고령화로 인해 환경과 일자리에 대한 문제가 시급한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사회 전반에 거쳐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으로 전국적으로 노인건강의 문제는 해결해가고 있지만, 건강한 노인들에 대한 은퇴 후 삶의 문제는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노인 연령이 65세에서 이제는 80세로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노인들의 생존 연령이 늘어나면서 생계 문제가 중요한 현실 문제로 다가온 것이다.

특별히 노년을 살아가는데 일터는 매우 중요한 삶의 수단이다. 누구에게나 일은 중요하다.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에서 최대 부자였으며, 55세에 세계에서 가장 큰 거부가 되었으나 55세가 되던 해에 사망진단을 받았다. 그는 어느 날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다가 액자에 적혀있는 성경구절 “주는 자가 복 되도다”가 눈에 띄었다.

어느 날 병원에서 할머니 한 분이 입원비가 없어서 병원 측과 다투는 것을 목격하고, 비서를 시켜서 그 할머니의 병원비를 대신 정산해 주고는 모처럼 생애에 가장 큰 행복을 느꼈다고 한다. 이후로 그는 선한 일을 모색하다가 사회공헌을 가장 많이 실천한 부자로 98세를 살며 장수했다.

한국기독교의 이 시대 최고의 전도 전략은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팬데믹 시대에 사회공헌과 더불어 사회에 기여하는 생활안전방역에 주력해야 한다. 그렇다면 조이철 목사가 이 시대에 왜 ‘사회공헌과 생활방역 교육지도자 육성에 도전하게 되었는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아산성결교회를 통해 아산지역 사회복지목회 시설현장에서 일자리에 대한 가치를 실현했고, 또한 그는 2살 때 장티푸스로 인하여 교회 목사님의 기도로 죽다 살아났다고 한다. 그래서 사회공헌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시대에 맞는 일을 사회에 펼치기 위해 안전방역 민간자격을 선교의 새로운 길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서비스라는 덕망으로 사회공헌용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민간자격의 실효성 중에서 사회적 일자리 개발 중 하나가 방역에 관한 일이다. 그동안 사회복지사, 간병인, 요양보호사에만 치중했었다면, 이제는 안전방역교육지도사와 방역관리사가 대세이고 반드시 필요하다.

안전교육지도사와 방역관리사로 일하기를 원하면, 방역전담과 함께 한국방역안전협회에서 발급하는 생활안전방역인 ‘안전교육지도자’ 자격증을 눈여겨봐야 한다. 교육과정은 안전관리, 생활안전방역, 안전사고 예방 및 대책, 안전생활방역교수법 등의 4가지 영역을 통과해야 한다.

극심한 전염병의 주범은 세균과 바이러스 그리고 곰팡이이다. 세균은 항생제로 해결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를 막는 다섯 가지 방법은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심리적, 영적(종교적) 방법이다.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우선순위는 영적인 방역이다. 한국안전방역협회는 이러한 방역을 블레싱 방역이라고 한다. 하나님께 의존하여 말씀과 기도로 충만할 때 최대의 방역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호와가 나의 피난처요, 요새시요. 의뢰하는 자”란 시편 91편 2절의 말씀처럼 영적인 방역이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영적인 면과 화학적인 방법 그리고 과학에 의한 퇴치를 동시에 교육하여 사회공헌을 하도록 민간인자격을 교육하는 곳이 한국안전방역협회(회장 조이철 목사)이다. 예로부터 전염병은 ‘돌림병과 악귀’라 불렀다. 통합적인 방법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안전하게 생활방역을 해결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만드시고 약속하신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창세기 1장 28절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되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오직 누구나 블레싱 방역요원이 되어 오염된 이 시대를 살려야한다.

충남 아산 = 안나 기자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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