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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3개 교계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사승인 [525호] 2021.09.02  16: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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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8월 26일 수원 경원교회(송태섭 목사) 당회장실에서 제10회기 첫 번째 통합추진위원회를 열고 한교총, 한기총과의 3기관 통합 논의와 관련해 입장을 정리하고 통합에 앞서 해결해야 할 선결과제들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우선, 한기총에 대해서는 기관 통합을 위해 한기총이 정상화되는 것이 급선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기총은 임시 대표체제가 아닌 정상적인 연합기관으로 회복한 후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현재 한기총 안에 소송 중인 문제들이 선해결되어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며, 그 외에는 일부 교단과 단체에 대한 문제는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삼지 않기로 했다. 또한 한교총에 대해서는 정체성을 분명히 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보수 교단이 연합한 기관이나 현재 한교총에는 진보적인 교단들도 있어 이 문제가 향후 통합작업에 큰 변수가 될 수도 있음을 알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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