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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저소득 국가 100만 어린이 지원 실천

기사승인 [521호] 2021.06.28  1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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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TV와 전세계 나눔사업 협약식 거행

사진 제공: GOODTV.

사단법인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와 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지난 6월 25일 서울 영등포 GOODTV 18층 대회의실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앞으로 홍보 및 행사 전반에 걸쳐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 개회사와 내빈 소개는 이평찬 GOODTV 선교기획본부장이 했고, 월드쉐어 측에서는 하복래 상임이사와 강사라 모금사업부장 그리고 김성은 콘텐츠팀장, 김명주 간사와GOODTV 측에서는 김명전 대표이사와 이인선 미디어본부 부본부장, 김영은 선교기획국장 등 20여 명의 직원이 배석한 가운데 양측회사 추진업무가 영상자료로 소개되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왼쪽)와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의 조인식 모습.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외교부허가를 받아 전 세계 저소득 국가의 어린이들에 대한 건강과 교육 그리고 굶주림을 돕기 위해 13년 전에 설립한 국제 NGO 단체로서 연간 약 200억 원을 100만여 명의 어린이에게 지원하고, 국위 선양을 하고 있으며, UN 국제사회 이사회 지위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앞으로 “회사소개와 향후 복음방송과 굿-뉴스 신문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나 기독교 복음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순수복음만을 추구하는 회사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서 양측 회사 대표자들은 자리를 옮겨 추진하는 업무에 대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박수로 환영과 축하를 했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전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월드쉐어 제공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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