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조치원성결교회, “시험을 극복하는 방법!”

기사승인 [521호] 2021.06.28  11:37:34

공유
default_news_ad2

- 최명덕 목사 설교, 박남형 명예목사 축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조치원교회(최명덕 목사)는 지난 6월 27일 박남형 명예목사가 참여한 주일예배에서 하반기 “목회총력진군”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 사회는 김기욱 부목사가, 기도는 김정현 장로, 교회소식은 인도자, 봉헌찬양은 유병용 목사의 색소폰 연주와 김민희 집사의 반주, 봉헌기도와 새 가족 소개는 최명덕 목사, 성경봉독은 남현순 집사가 했다. 시온앙상블이 ‘여호수아 성을 쳤네’라는 제목의 찬양 연주를 했다.

최명덕(사진 왼쪽) 목사는 창세기 32장 22절부터 32절을 본문으로 ‘야곱에서 이스라엘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야곱이라는 이름의 뜻은 어머니 리브가를 낳았을 때, 쌍둥이인 형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와서 발꿈치를 잡다 라는 의미”라며 후에 야곱의 이름을 하나님이 이스라엘로 개명해 주었는데, 아버지 이삭은 큰아들 에서를 더욱 사랑하였다. 

그러나 어머니 리브가 는 자기를 돕는 야곱을 사랑하였는데. 하루는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와 죽을 끓이고 있던 야곱에게 죽 한 그릇을 요구하자, 야곱이 죽 한 그릇을 주고 장자 권한을 빼앗았다. 아버지가 죽기 전에 축복하려고 하자, 야곱은 어머니와 짜고 아버지를 속여 장자의 축복을 대신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사람은 누구나 시험을 당하는 데 시험을 극복 방법은 저마다 각기 다르다”고 전제하고, “각자의 믿음과 순종으로 그리고 기도로 돌파하는 방법이 개인적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각자에게 주신 은혜로 시험을 극복하고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최 목사의 응답 기도에 이어 박남형 명예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조치원교회는 교회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고 있으며, 김승민 부목사가 이날 예배 시간에 오는 7월 4일 울산성광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되어 작별인사를 했다. 전 교인들은 합심해서 기도하기로 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