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신간안내> ‘뉴노멀 시대, 교회의 위대한 모험’

기사승인 [520호] 2021.06.14  17:26:09

공유
default_news_ad2

- 교회의 미래적 대안을 제시하는 통찰력을 담은 책

이상훈 편저, 2021년 6월 1일 / 148*210 / 360쪽 / 15,000원.

 

책 소개

 

미래 교회의 사역 모델을 제시하다!

넥스트 노멀이 온다, 미래 교회를 선점하라!

뉴노멀 시대, 코로나 팬데믹, 위드 코로나 시대, 넥스트 노멀……. 이 시대를 정의하는 다양한 표현들은 혼란스러운 시대의 특성을 그대로 나타낸다. 누구도 걸어보지 않은 새로운 길로 발걸음을 내딛은 한국 교회는 여전히 갈 길을 알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듯하다. 그 사이 한국 교회는 사회로부터 반목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본서의 책임 편집을 맡은 이상훈 교수(AEU 미성대 총장)는 오늘날 교회와 사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서 많은 것을 빼앗아 갔다. 그리고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교훈도 남겨주었다. 그렇게 21세기 교회는 다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야 했다. 시대에 적응해야 할 뿐 아니라 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대응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지난 1년은 그러한 시도를 했던 시간이었다.”

코로나19는 시대적 변화를 급속하게 앞당겨 교회 사역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으며, 동시에 예배와 선교에 있어서는 본질의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그 바람은 코로나19가 시작되었던 시점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이 책은 그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실천으로 옮겨 본 열두 저자의 위대한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국내외에서 사역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열두 저자는 코로나 시대를 읽어내는 눈과 목회 패러다임, 예배와 설교, 소그룹, 전도, 지역사회 섬김, 다음 세대, 온라인 사역 전략, 교회론 등 목회자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고민하는 문제들을 실제 사례와 경험, 깊은 연구를 통해 친절하게 풀어준다. 이처럼 열심히 뛰고 있음에도 저자들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많다고 말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의 위대한 모험과 사명은 이제 시작이다.

 

 출판사 서평

 

새 시대, 새 기준, 새 교회를 준비하자!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것도, 교회나 식당 등에 입장할 때 QR 코드를 찍는 것도 익숙해졌다.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녔던 예전의 모습은 이제 어색하기만 하다. 이처럼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현실이 되기까지는 단 2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급속하게 변한 시대의 한가운데에서 교회는 얼마나 의미 있게, 그리고 가치 있게 생존하고 있을까?

이제 교회는 새 시대 앞에서 세상의 새로운 기준과 상황을 받아들이고 한 걸음을 크게 내디뎌야 한다. 가진 것을 지키려고만 한다면,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려고 한다면 결코 세상을 품을 수 없다. 본서는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열심히 달린 교회들의 위대한 모험, 위대한 시도를 증언하고 있다.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여 방황하는 교회에게는 하나의 바른길을 제시하고, 이미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는 교회에는 희망과 격려가 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기나긴 터널 속에서 더 강한 생명력을 지닌 교회가 되기 위한 교회의 위대한 여정은 이 시대 목회의 본질과 방향을 찾아가려는 이들에게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

“‘미래 교회’를 원한다면 더 단순하고 더 강하고 더 유기적인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라. 예수께서 보이신 모습처럼, 사람을 회복시키고 세워가는 사역을 통해 생명을 낳는 공동체가 되기를 꿈꾸라. 우리의 미래는 바로 그러한 운동을 지지하고 돕는 유기체요 조직체인 교회가 될 때 희망이 있다.”

 

저자 소개 

 

이상훈 교수 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미성대학교) 총장

강준민 목사 LA 새생명비전교회

권혁빈 목사 미국 씨드교회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김우준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김지훈 목사 미국 동양선교교회

송병주 목사 미국 선한청지기교회

이정엽 목사 로스앤젤레스온누리교회

황덕영 목사 새중앙교회

Kevin Lee 미국 새들백교회 온라인 담당 목사

Neil Cole Church Multiplication Associates & CMA Resources,

and Starling Initiatives의 설립자

JR Woodward The V3 Church Planting Movement의 National Director,

Missio Alliance와 The Praxis Gathering의 공동창설자

 

목 차 

 

들어가는 말

송병주 ‧ 뉴노멀 시대와 교회의 과제

권혁빈 ‧ 뉴노멀 시대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김병삼 ‧ 창의적 예배와 설교

이정엽 ‧ 본질에 충실한 양육과 제자훈련

김지훈 ‧ 소그룹을 통한 목회 상담과 돌봄 사역

김우준 ‧ 전도 전략의 재구성

황덕영 ‧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지역사회 선교

이상훈 ‧ Re-Connect: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원리

Kevin Lee ‧ 온라인 사역 전략: 새들백교회를 중심으로

강준민 ‧ 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영적 리더십

JR Woodward ‧ 운동의 구조: 팬데믹은 선교적 제자를 위해

교회를 재조직할 필요성을 어떻게 드러내는가?

Neil Cole ‧ 선교적 운동을 위한 실천 전략: 바이러스처럼 되기

이상훈 ‧ 미래를 위한 변혁적 교회론

나가는 말

 

 책 속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성경을 읽어내어야 한다. 시대를 읽어내지 못한다면 성경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전통주의에 갇혀 버린다. 시대를 읽어낼 때 성경은 닫히지 않고 다시 열린다. 시대를 읽어내는 안목과 분별력이 필요한 이유이다. 제1과_뉴노멀 시대와 교회의 과제 中

팬데믹 시대 이후의 교회는 더욱 단순해야 한다. 목회자의 삶도 단순해야 하고, 사역, 재정, 양육 프로그램은 물론 심지어 예배 자체도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서 단순해야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힘을 모으기 위해서 단순해야 하며, 변화에 적응하고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단순해야 한다. 2과_뉴노멀 시대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 中

“변하는 세상 가운데서 변하지 않는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이 질문에 시급하게 응답하는 것이다. 예배의 변화가 사회의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본질을 찾아가는 하나의 길이 되어야 한다. 3과_창의적 예배와 설교 中

양육의 본질은 사람이고, 그 원형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이다. 팬데믹을 물량주의의 시대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이고, 한 번에 한 사람에게 집중하며 좀 더 천천히, 좀 더 깊게, 좀 더 넓게 섬기고자 하는 양육의 본질로 돌아오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4과_본질에 충실한 양육과 제자훈련 中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생명이 자라는 유기체로 만드셨다. 그런데 교회가 본연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움직이지 않고 네모 모양으로 고정되어 있으니 하나님이 교회를 움직이시고, 흩으시는 것이다. 5과_소그룹을 통한 목회 상담과 돌봄 사역 中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인간의 대면 만남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칙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6과_전도 전략의 재구성 中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그들이 있던 예루살렘이라는 지역에서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명령하셨다. 교회는 먼저 지역사회를 선교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시대는 변해도 각 성도가 처한 삶의 터전에서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사명에는 변함이 없다. 7과_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지역사회 선교 中

위기는 새로운 모험과 도전을 통해 돌파된다. 그런 맥락에서 이 위기는 변화를 위한 변곡점이 될 기회임을 기억하자. 동시에 크고 거대하게 보이는 엄청난 장벽을 앞에 두고 절망하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이고 분명한 사역은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품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연결하는 일이다.

8과_Re-Connect: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원리 中

교회의 가장 큰 목적은 영혼구원과 영적성숙이다. 우리 교회의 온라인 사역이 두 가지 목적에 어떻게부합하는지 생각해보고, 하나씩 실행해 나가다 보면 분명히 열매가 나타날 것이다. 9과_온라인 사역 전략: 새들백교회를 중심으로 中

무엇보다 영적 리더는 언제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변화의 파도를 잘 탈 수 있어야 한다. 그때 리더는 변화의 위기를 새 변화를 창조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다. 10과_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영적 리더십 中

“우리가 세상을 위하여 선교적 제자를 키우기 원한다면, 교회를 재조직하고 사회적 공간(선교적 공동체) 안에 여러 개인적 공간을 늘려가야 한다.” 11과_운동의 구조: 팬데믹은 선교적 제자를 위해 교회를 재조직할 필요성을 어떻게 드러내는가? 中

교회성장연구소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