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 전문인력 교류·우수 인재 육성·교육모델 수립
왼쪽 여섯 번째부터 평택대 김문기 총장직무대행,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 |
평택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문기 박사)와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지난 6월 9일 평택대 제2피어선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며 “협약 사항으로는 평택형복지모델 연구를 위한 양 기관 전문인력 교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평택대학교 교육모델 수립, 학생의 복지현장 참여를 통한 현장교육활동 지원과 후속세대 사회공헌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등이 있다”라고 밝혔다.
평택대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왼쪽)은 “평택을 살기 좋은 복지 도시로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한 평택복지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협약을 통해 평택시가 대한민국의 가장 선도적인 복지 도시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평택대학교는 우리 재단을 비롯하여 평택지역사회에 많은 복지인재를 배출한 우수한 대학”이라며 “평택대학교와 함께 평택형 복지모델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공헌하겠다”고 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