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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 개교 67·68주년 기념예배

기사승인 [519호] 2021.06.10  15: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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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희, 김은영 교수 등 20년 근속패 

사진 출처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박사)가 지난 5월 11일, 학교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개교 67·68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명문 신학대학교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기념예배는 기침 교단 총회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의 기도와 학교 총학생회장 이지호 학생의 성경봉독, 총회장 박문수 목사의 디모데후서 2장 15절을 본문으로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로’란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박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한국에서 세계로 진출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 대학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진희, 김은영, 노은석, 우택주, 유재성, 최현숙 교수와 방미경, 여완호, 장해선 직원이 20년 근속패를, 이혜영 직원이 10년 근속패를 받았다. 박진성, 임도균 교수는 표창장을 받았다. 

학교법인 이사장 김병철 목사가 격려사를, 유관재 목사(성광교회), 조성완 총동창회장, 김경옥 특임교수,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전 총회장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교회),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오영택 목사(하늘비전교회 원로), 조승래 국회위원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예배는 전 총회장 이봉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교단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개교 67·68주년 기념예배는 학교가 문교부 인가를 받은 1954년을 개교 연도를 기준으로 했으나 2020년 ‘설립연도 검증위원회’가 검증해 1953년이 개교연도로 옳다고 확인함에 따라 이날 행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은 지난 제170차 이사회에서 개교일을 1953년 6월 15일로 최종 의결한 바 있으나 개교연도의 변경 사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개교 67·68’주년으로 표기해 예배를 드렸다”고 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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