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헤럴드 임직원 6월 월삭예배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정복 목사)는 지난 6월 2일 당사 회의실에서 김치원 목사 초청 임직원 6월 월삭예배를 드렸다.

예배 사회는 사장 하문수 장로, 기도는 임은주 실장, 성경봉독은 사회자, 설교는 김치원 목사가 로마서 1장 2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 존재의 과학적인 증거’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창조은 엄연한 과학적 사실이며, 하나님의 계시 속에서 나타나는 진리이다”라며 “100% 하나님의 존재와 천국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헛것이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영혼의 존재로 천국의 중요성을 확신시켜 준다. 기독교의 구원은 영혼의 구원으로 우리 육체는 자동차와 같다.  인간은 지·정·의를 가진 영혼의 존재이다. 하나님의 존재, 영혼의 존재, 천국의 존재를 확인하면 어떠한 고난이 와도 두려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천지를 보고 믿는 것”이라며 “하나님은 볼 수 없지만 천지만물을 통해 믿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참석자 전원이 코로나-19사태의 빠른 종식과 국가의 안정, 기독교헤럴드의 선교적 사명을 위해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한 후 김치원 목사가 축도했다.

예배 후 사장 하문수 장로가 문서선교사 등록신청서(년간 12만원), 진생고급화장품 특약점(판매사원 모집), 농어촌성결협동조합과 스타트하우스인삼재배 보급, 괴산군 태양광 농어촌전원주택 보급, 월 10만 원 후원교회와 사업체 증원, 모범교회 탐방 등의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김치원 목사가 마련한 오찬 장소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