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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서울중앙지방 남전련 일일수련회

기사승인 [519호] 2021.06.10  1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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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강사 이두상 · 하도균 · 김양재 목사

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유영근 장로)는 지난 6월 5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세 번째 예루살렘 길이 있는 인생’이란 제목의 ‘2021년 일일수련회’를 열고 예수님이 가신 길을 걷기로 다짐했다.

1부 ‘세 · 예 · 인’ 예배 사회는 회장 유영근 장로(청계열린교회)가, 기도는 서울중앙지방 장로회 회장 백운선 장로(꿈터교회), 성경봉독은 직전회장 이은원 장로(약수동교회), 설교는 이두상 목사(청계열린교회)가 사도행전 21장 13절부터 14절을 본문으로 ‘세 번째 예루살렘 길이 있는 인생’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두상 목사는 설교에서 “누가에 의해 기록된 사도행전은 세 차례 예루살렘을 향해 걸었던 사도 바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면서 “예수님의 마지막 생애를 사도 바울에게 도입해 살펴보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세 번째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은 맡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헌금기도는 회계 정윤식 안수집사(중앙교회)가, 헌금특송은 서울중앙지방 여전도회연합회 임원이 했으며, 남전도회전련 회장 곽웅기 장로(온양교회)와 서울중앙지방회 평신도부장 서현철 목사(대은교회)가 격려사, 서울중앙지방 여전련 회장 임미숙 권사(성진교회)가 축사했다. 총무 정석원 장로(신길교회)가 광고한 후 서울중앙지방회 회장 강충선 목사(동신교회)가 축도했다.

2부 '다시 십자가를 지고'에서는 제1부회장 홍건표 장로(장충단교회)의 사회로 전 회장 양명헌 장로(중앙교회)가 기도했고, 제3부회장 황익순 장로(동신교회)가 성경봉독, 하도균 목사(서울신학대학교 교수)가 요한복음 21장 1절부터 18절을 본문으로 ‘사랑의 힘으로 다시 십자가를 지고’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십자가 사랑에 대해 강조했다. 예배는 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3부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에서는 제2부회장 김명환 장로(중앙교회)의 사회로 신길교회 찬양팀의 찬양이 있은 후 전 회장 조헌표 장로(신길교회)가 기도, 제4부회장 장희철 장로(성진교회)가 성경봉독을 했고,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이사야 43장 1절을 본문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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