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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교회, 신임권사 7명 취임

기사승인 [518호] 2021.06.03  15: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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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자들, 교회 부흥 위한 헌신 다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길음교회(강욱준 목사)는 지난 5월 23일 교회 본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롭게 교회 부흥을 위해 정진할 7명의 신임권사를 세웠다.

1부 감사예배 집례는 강욱준 목사가, 기도는 서울북지방회 부회장 임성열 장로,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제영현 목사, 특별찬양은 길음교회 연합중창단, 설교는 지방회장 장헌익 목사가 ‘충성된 일꾼을 세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헌익 목사는 설교에서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할 때 충성된 사람들에게 역할을 맡겨 일을 효과적으로 진행한 것처럼, 교회도 성도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할 때 든든히 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강욱준 목사의 개식사, 지방회 부회장 이병윤 목사의 기도, 신임권사 소개와 서약과 공포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 곽미선, 김선영, 신미경, 오화영, 이윤숙, 정갑순, 정선예 씨가 심임권사로 취임했다. 신임권사들은 교회 앞에 기도생활의 모범자가 되며 교역자를 도와 심방과 위로, 권면, 전도에 힘쓸 것을 서약하고, 말씀에 따라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충성된 제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강욱준 담임목사는 신임권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수고와 봉사에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조병재 목사(도봉교회)가 축사, 강북감찰장 정순출 목사가 권면, 신임권사 일동이 답사 및 찬양한 후 조영진 목사(본교회)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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