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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안양권 대학들, 취업활성화 MOU

기사승인 [516호] 2021.05.13  2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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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경인교대 등 취업정보 상호교류에 박차

안양시(시장 최대호)와 안양권 대학들이 지난 5월 4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전략 마련에 나섰다.

협약식은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박노준 안양대 총장, 이대식 경인교대 총장 직무대행, 송수근 계원예술대 총장, 황운광 대림대 총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권민희 연성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양시와 안양권 6개 대학교는 청년취업 활성화에 대한 상호 이해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기관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폭넓은 협력을 도모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협력기관이 상호 연계하여 대형 취업박람회 및 직무박람회 개최 △청년 취업정보 상호교류(구인정보 ↔ 대학인재구직 POOL)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특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 등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급변하는 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도 논의됐다.

안양시 최대호 시장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해 각 대학의 세세한 고견들을 잘 검토하겠다”면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안양지역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 다시 지역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안양대 박노준 총장은 “함께여서 힘이 나고, 특히 안양시에서 지역 청년들을 위해 적극 지원 협력해줘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도화선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청년의 최고 복지라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은 행복이 보장된 우리의 미래이다. 안양대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유효한 성과를 만드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양대는 작년 대학일자리센터를 열어 폭넓은 진로 탐색 지원,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의 진로와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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