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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중앙성결교회 창립 68주년 추대감사예배

기사승인 [516호] 2021.05.06  18: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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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장로 1명 · 은퇴장로 1명 · 명예권사 6명

원주중앙성결교회(정덕균 목사)는 지난 5월 2일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68주년 기념 추대감사예배를 드리고 명예장로 1명, 은퇴장로 1명, 명예권사 6명을 추대했다.

 

정덕균 담임목사

 

1부 감사예배 집례는 정덕균 담임목사가, 기도는 강원지방회 부회장 허 용 장로(원주중앙교회),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이명주 목사(원주제일교회), 찬양은 샬롬찬양대, 설교는 지방회장 정현교 목사(푸른교회)가 디모데후서 4장 7절부터 8절의 본문에서 ‘의의 면류관을 주시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가는 믿음의 길은 세상의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길이다. 오늘 추대받는 분들은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면서 “사도 바울이 회심하여 남은 생애를 주님을 위해 살았던 것처럼 헌신한 것을 축하드린다”고 강조했다.

2부 추대예식은 지방회 부회장 원광호 목사(원주열린교회)가 기도했고, 정덕균 목사가 이날 명예장로 추대받은 김동희 장로에 대해 소개하고 추대사를 낭독했다.

김 장로는 1951년생으로 1974년 7월 14일에 세례, 1985년 12월 25일에 집사안수를 받았다. 김 장로는 2013년 6월 23일 장로장립 후 아내 주순연 권사와 함께 8년을 신앙의 모범자와 신실한 협조자로 봉직해 오다 정년이 되어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김 장로는 슬하에 1남의 자녀가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노인복지사업에 힘쓰고 있다.

 

정덕균 목사가 김동희 장로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명에장로 부부가 꽃다발과 증서를 받은 모습. 

정덕균 목사는 김 장로에게 공포 및 증서수여를 했고, 감사의 의미를 담은 꽃다발이 증정됐다. 강원지방회 장로회장 김승호 장로(원주제일교회)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은퇴장로 추대식에서는 한창희 장로의 소개와 추대사, 공포, 증서수여, 감사의 의미를 담은 꽃다발이 증정됐다.

 

정덕균 목사가 은퇴장로 가족과 함께 한 모습. 

한 장로는 1950년생으로 1986년 11월 16일 세례를 받고 2001년 11월 10일 집사안수를 받았다 이후 2014년 3월 27일 협동장로로 장립한 후 5년을 신앙의 모범자와 신실한 협조자로 봉직해 오다 정년이 되어 당회의 결의로 은퇴장로로 추대됐다. 한 장로는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가 있으며, 아들과 사위 1명이 목회자다.

이어서 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명을 감당해온 김애순·선회덕·이봉순·임순덕·주순연·허순옥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어 증서수여와 함께 꽃다발을 증정받았다.

명예권사로 추대받은 이들이 꽃다발을 증정받았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차용헌 목사(원주강서교회)가 추대자들의 수고와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축사를 했다.

 

차용헌 목사의 축사

 

이어 원주중앙성결교회 위드힘코러스가 축가를 했고, 김동희 명예장로가 답사를 했다. 

위드힘코러스의 축가

김 장로는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더 많은 헌신을 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회를 위해 충성·봉사하겠다”고 했다. 준비위원장 김찬희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한 후 최명식 목사(원주제일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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