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2021 정책세미나

기사승인 [512호] 2021.04.07  18:22:50

공유
default_news_ad2

- 제22대 회장 이수형 목사 연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춘천시 봉의동에 있는 춘천세종호텔 컨벤션에서 ‘제22회 정기총회와 2021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이수형 강기총 회장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연합회 임원 등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 사회는 강기총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선교제일교회), 기도는 강릉기독교연합회장 오영근 목사(푸른들성결교회), 성경봉독은 사무차장 최상도 목사(사암성결교회), 설교는 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가 출애굽기 36장 1절부터 7절의 본문에서 ‘하모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코로나는 분명한 위기지만 합력으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비상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회는 이 위기 앞에 정부와 지자체와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가 되고, 초대교회 신앙으로 돌아가 다시 예배를 회복시키고, 교회를 세우고,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이 회복되고 변화되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횡성기독교연합회장 이우종 목사(성남감리교회)가 ‘나라와 민족’, 홍천기독교연합회장 송우식 목사(인애원교회)가 ‘코로나 종식과 사회안정’, 영월기독교연합회장 유흥렬 목사(열린순복음교회)가 ‘강기총 연합사역’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후 회계 천정식 목사(와동장로교회)가 헌금기도, 서기 조성복 목사(행구감리교회)가 광고, 강기총 증경회장 신관우 목사(원주명륜감리교회)가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현 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가 제22대 강기총 회장으로 선출되어 연임됐다. 2021 강기총 사업계획은 남북복음통일과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제3회 강원도 조찬기도회’, 6.25전쟁 71주년 연합행사 ‘한국교회 복음통일기도성회’, 수도권 교회와 강원도와 함께하는 ‘한국교회 복음통일기도성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위한 ‘제4회 강원도 조찬기도회’, ‘올림픽 성공기원 문화축제’, 강원도기독문화유산 선양사업 ‘강원도 인문학 산책 발간’ 등으로 확정 발표했다. 정책세미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이 코로나19에 관해 브리핑하고 경각심을 잃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독자기고

item34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