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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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 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와 한국기독교공공 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지난 3 월 22일 4월 7일 전국 21개 선거구에서 실시 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및 투 표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서울과 부산 등 2개 선거구에서 광역단체장 선거, 2개 선거구에서 기초단체장 선거, 8개 선거구에서 광역의원 선거, 9개 선거구 에서 기초의원 선거 등이 치러진다.
특히 재·보궐선거에 대해 전문가 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겹쳐 전 국적인 선거가 아니라는 점에서 저조 한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편으로는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에 언론보도가 집중되면서 진영 간 네거 티브 공방으로 자칫 선거 피로 또는 정치 혐오로 이어져 결국 투표율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이른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 우리 지역을 이 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세울 수 없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야 한다”며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바르게 행사하는 것이 백마디 말보다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치러지는 4·7 재·보궐선거가 기독교 유권자들의 높은 투표 참여와 공명선거 실천으로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호소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