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호프, "죽음 문화에서 생명 문화로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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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대표 조성돈 박사·사진, 이하 라이프호프)가 지난 3월 18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생명문화 창달과 건전한 기독교 가치관 함양을 위해 성도들과 각 단체에 생명헌금을 요청했다.
라이프호프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악화로 우울증이나 사회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여 자살율이 증가할 것이란 예상 속에 자살예방 NGO운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라이프호프는 대한민국 국민은 “한 해 1만 3천여 명이 국내에서 자살로 생명을 스스로 끊고 있으며, 매일 37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며 “자살은 대한민국에서 사망원인 5위”라고 분석했다.
라이프호프는 “이렇게 자살이 많은 이 사회는 정상이 아니다”라며 “이 사회는 죽음의 문화가 지배하고 있고, 사람들은 죽음의 가치관으로 자신을 가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죽음의 문화를 변화시켜 생명의 문화로 가야하는 데 이 세상에 부활의 주요, 생명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사역을 위해 라이프호프는 “부활절 헌금을 생명헌금으로 드려달라”고 부탁했다(문의: 070-8749-2114, 계좌: 국민 924501-01-317709,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