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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134)

기사승인 [506호] 2021.02.17  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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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론과 진화론의 기원론 대결은 영적 전쟁 (2)

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진화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 (창조론)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무신론)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10:4-5)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자들을 가리켜 종교적 집단이라고 비난하며 창조론 사역을 맹렬히 공격하나 알고 보면 이 사람들 역시도 겉으로는 과학을 운운하지만 사실상 하나의 종교 집단이다. 이들은 비록 수많은 증거들이 창세기의 기록을 지지한다고 해도 여전히 창세기가 하나님의 권위를 담은 문서라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성경이 결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며 또한 절대로 그럴 수 없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기에 그들은 증거가 무엇이든 상관없이, 하나님이 없다는 것 즉 무신론만을 믿는다. 그러나 무신론 사상인 진화론에 대해서는 한량없이 너그러운 자세를 취하며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단언하건대 진화론은 과학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결코 과학적 진리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종교 철학’이다.

창조 사역을 하고 있는 우리들은 창조론과 진화론이 모두 종교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 토대 위에 자신들만의 독특한 철학, 과학 혹은 역사를 세우려 한다고 솔직하게 설명해준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과학(科學) 대 종교(宗敎)”의 문제가 아니고, “종교 대 종교” 혹은 “한 종교의 과학 때 또 다른 종교의 과학”의 문제인 것이다. 사실 진화론이 과학이 아닌 종교라는 것을 설명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 세상에 대한 지식을 주는 과학은 미각, 시각, 후각, 청각, 촉각 등을 통해 사물을 관찰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사실은, 사람은 누구나 현재 존재하고 있는 것만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백 년 혹은 수천 년을 살면서 생명체가 단순한 형태에서 복잡한 형태로 변한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의 진보 과정을 증명한 과학자는 단 한 명도 없었음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물론 현존하는 과학자들 가운데 원시 바다에서 최초의 생명체가 형성되는 것을 목격했던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또한 생존하는 과학자들 가운데 100년이나 200억 년 전에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이른바 대폭발(Big Bang)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고, 지구가 45억 년 전에 형성된 것을 목격한 사람도 없다. 어떤 과학자도, 어떤 목격자도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며, 또한 이러한 일들은 오늘날에 재현될 수도 없다. 과학자들이 소유한 증거들이란 단지 지금 이 시간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뿐이다. 모든 화석, 살아있는 동물과 식물, 전 세계 온 우주는 현재 이 시간에 존재하고 있다. 그런데 학생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과학자들이 단지 현존하는 것만을 연구하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과거에 대해서는 연구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사실 진화론이란, 그 당시 그곳에 살지도 않았으면서 현재 있는 증거들 (즉 화석, 동물, 식물 등)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에 대해 설명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말에 기초한 “믿음 체계”, 즉 과거에 대한 어떤 신념 체계“인 것이다. 또한 관찰과 실험이 불가능한 과거의 일에 대한 무신론적인 상상에서 나온 주관적인 해석인 것이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어떤 현상을 설명하려면 육하원칙(六河原則)을 가지고 성명하여야 하나 진화론은 어느 것 하나도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하면서도 과학적 사실인 냥 주장하고 있다, 진화론은 과학을 말하나 전혀 과학적이지 않는 영적으로는 과학의 탈을 쓴 마귀사상이다.

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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