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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 총장 김성혜 박사 별세

기사승인 [506호] 2021.02.11  1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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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임시 조문소’ 설치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사진)이 2월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김 총장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 조문소가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돼 주일(14일) 새벽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조문하지 못한 교회 성도들과 일반인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운 최자실 목사의 딸로 1942년 6월 10일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난 김 총장은 미국 맨해튼음악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오랄로버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를 각각 받았으며 목회자의 아내로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겸 교육자로도 활동했다.

김 총장의 장례(5일장)는 여의도순복음교회장으로 치르며 15일 오전 8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이영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드린 뒤 10시 장지인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내 묘역에서 하관예배를 드린다. 천국환송예배는 방역지침에 따라 유족 등 99명만이 참석하며 예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홍보국 제공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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