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론과 진화론의 기원론 대결은 영적 전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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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
이 모든 편견에서 벗어나서 창조냐 진화냐 문제를 다루어야 하며 이는 결국 영적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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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헤럴드 chd6235@naver.com
기사승인 [505호] 2021.02.04 1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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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한국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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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품의 변화 : 성결의 실체본질적으로, 성결은 인간 속에 존재하는 죄와 관계가 있다. 인간의 감각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내부의 은밀한 죄들이 예수의 감각으로 날카롭고 분명하게 포착된다. 동시에 이 죄들은 너무 내적이고 감각을 초월하기 때문에 오직 주님의 은혜로만 해결할 수 있다.김유연 목사는 질병과 x 광선의 관계에 비유해서 이 문제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마치 x 광선이 사람의 내부에 있는 병을 발견해 내는 것같이 예수님의 불꽃 같은 눈은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죄까지 보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 앞에서 숨김
I. 예수의 비유들예수의 인격과 사역 안에서 이미 현실화된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예수는 한편으로는 메시아적 권능적 치유사역으로써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들을 고치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능력적 임재를 증시하시고, 다른편으로는 설교와 가르침 사역으로써 다양한 비유들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과 미래적 임박성을 설명하신다. 하나님 나라(βασιλεία τοῦ Θεοῦ, ba
Ⅰ. 김상준의 생애김상준은 정빈에 이어 성서학원 교수와 사감(domitory supervisor)이 되어 후학을 가르치는 반면에 아현교회(阿峴敎會)의 주임이 되어 목회도 하게 되었다. 아현교회는 1913년 9월에 성서학원 신학생들의 목회와 전도의 실지 수양(실천 목회)에 필요가 있음으로 성서학원 강당을 임시 예배당으로 사용하였다. 이에 김상준, 강시영(姜時英) 두 사람이 전담을 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수적인 증가로 인해 교회가 커지게 되자 1915년 9월에 김상준 목사가 아현교회 주임을 맡게 되었다.1916년 김상준은 아현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지렁이)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롬 1:20)농촌에서 밭이나 논을 일구다보면 수많은 지렁이들이 우글거리는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된다. 지렁이는 다른 애완동물들같이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동물이 아니라 혐오의 대상이다. 도대체 저런 것들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피하는 지렁이도 분명 피조물(被造物)일진대 조물주(造物主)께서 지렁이를 만든 목적이 있을 것
책이 책을 부르기도 하고 책 속에서 음악과 미술을 만나기도 한다. 이십 대 때 아우슈비츠의 생존작가 빅터 프랭클린의 책을 읽었지만 어려선지 먼 나라 일, 모르는 사람이 경험한 알 수 없는 일로 스쳐 지나갔다. 조금 더 나이가 들어서 정찬이 쓴 ‘슬픔의 노래’ 속에서 다시 아우슈비츠를 만나게 된다. 고레츠키의 심포니 와 함께, 슬픔의 노래는 아주 작은 소리로 시작되는데 모든 악장이 렌토다. 슬픔과 비애, 억눌린 절규이자 기도이다. 실제 아우슈비츠 감옥에 새겨진 18살 소녀가 죽기 전 어머니에게 전하는 짧
어쩌면 도시에 사는 우리,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제 대문은 없습니다. 야트막한 담이 단정하고 고운 옷이라면 대문은 그 옷에 마지막으로 달아놓은 단추 같은 것인데.... 들어가기도 하고 나오기도 하는 세상의 문인데 말이지요. 대문을 열고 바깥세상의 자신을 뒤돌아보고 나오면서 집에서의 자신을 뒤돌아보는 그런 틈이 없는 기이한 세상이라고나 할까요. 아주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에는 대나무로 만든 대문이 있었어요. 굵은 대나무를 통째로 엮거나 가느다란 대나무는 잎까지 넣어서 만들었어요. 자그마한 대나무 잎들이 새끼에 꽁꽁 묶인 채로
1. 성령이 성결의 동력이다.김유연 목사가 주창하는 민족주의적인 성결론은 다른 것이 아니라 신자가 성령을 받아야하고, 충만하게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성령을 충만히 받지 못할 때, 우리 삶에는 죄의 흔적들이 잔존 할 수밖에 없고, 계속해서 실족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만의 정도가 더 깊고 온전해지도록 성령 충만을 향한 기대와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우리의 심령을 성령으로 채우되 충만히 채우라. 그리하면 병에 물이 가득 차지 않으면 출렁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이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불안, 원망,
Q 3:7 그가 자기에게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경고하 여 다가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동성애 대책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단지 율법의 가르침이란 의미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를 모두 포함하는 의미의 디브레이 이다. 예수님은 본격적으로 세례 요한의 설교로 시작한다. 세례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회개를 하라고 복음을 외치며 설교했다.세례 요한의 설교에는 광야의 영성과 야성이 풍부하다. 여기서 세례 요한의 동성애에 대한 설교는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진화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 (창조론)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무신론)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10:4-5)진화론자들은 창조론자들을 가리켜 종교적 집단이라고 비난하며 창조론 사역을 맹렬히 공격하나 알고 보면 이 사람들 역시도 겉으로는 과학을 운운하지만 사실상 하나의 종교 집단이다. 이들은 비록 수많은 증거들이 창세기의 기록을 지지한다고 해도 여전히 창세기가 하나님의 권위를
Ⅰ. 김상준의 생애“朝鮮 敎會 初時代에는 時代가 時代인 만큼 說敎할 때에 半傳道, 半演說體로 卽, 하나님의 말삼도 傳하려니와 國家를 爲하야 民族을 爲하야 雜同散異로 말하여야 說敎를 잘한다고 하고 單純한 眞理로 罪와 義와 審判만을 말하면 異端이라고 別名을 부치는 때 이였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사역에 함께 하셔서 권능을 베푸셨다. 시대적 감각(時代的 感覺)이 없는 전도 방법이라 하나, 천루(賤庵)한 방법을 통해서도 이들의 전도로 인하여 구원받은 영혼들을 경향간(京鄕間)에 더하게 하셨다. 이들의 전도는 경성(京城) 시내 각 교회 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