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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교회협 제10차 신년하례회

기사승인 [504호] 2021.01.21  1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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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대 오성욱 교수 ‘존 웨슬리 성결론’ 강의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슬리언교회협)는 지난 1월 11일 경기도 구리시 토평에 위치한 본푸른교회(최원영 목사)에서 제10차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국내 교단으로 기감, 기성, 예성, 나성, 구세군, 순복음의 웨슬리언의 신앙을 고백하는 여섯 개 교단 대표자들의 협의체인 웨슬리언교회협이 매년 신년하례회 및 정기적인 모임과 선교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정부의 방역지침 2.5단계 격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했으며, 행사 순서 담당자 외는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교계 지도자들인 기성 증경총회장 원팔연 목사를 비롯해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 전 나사렛 감독 이영식 목사, 전 감리교 감독 김철한 목사 등이 참석해 웨슬리언교회협 임원진을 격려했다.

신년하례예배 사회는 김만수 목사(상임회장, 고천교회), 기도는 이영식 감독(공동회장, 전나사렛대 이사장) 특송은 양기성 사무총장(청주신학원장, 청주우리교회)이 했다. 설교는 나사렛대 김경수 총장이 했다. 

이후 최원영 목사(협동총무)가 방문한 회원들을 환영하며 본푸른교회 사역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기도를 부탁했다.

원팔연 목사(전 대표회장, OMS.KOREA이사장)는 격려사를 했으며, 이영훈 목사(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영상으로 축사했다.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지지 발언을 한 후 김철한 감독(전 대표회장, 기감 오목천교회)이 축도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서울신대 오성욱 교수(조직신학)가 ‘교회 갱신의 관점에서 전망한 존 웨슬리의 성결론’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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