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장 송태근 목사 “온·오프라인 교육시스템의 중요성” 강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 송태근 목사 · 사진)이 지난 1월 18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에서 온·오프라인 성경공부 교재 ‘두근두근 구원여행’ 출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연된 ‘두근두근 구원여행’ 온라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온·오프라인 교재이다.
유·초등부 대상의 이 교재는 영상과 찬양, 팝업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학습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는 데 있다.
구원론의 핵심 교리인 구원의 서정(The order of salvation)을 주제로 부르심과 거듭남, 칭의 등 총 9단계에 걸친 구원의 과정이 아동들의 눈높이에 적합하게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인터넷사이트에 접속한 후 웹공과에서 안내해주는 순서대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스마트폰으로 해당 화면을 캡처해 교사와 소통하면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사장 송태근 목사는 특강에서 한국교회와 관련해서 “온·오프라인 교육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